사진=연합뉴스

블랙핑크가 아차랭킹 1위를 차지했다.

5일 뮤지션 순위 사이트인 아차랭킹에 의하면 블랙핑크는 10월 3주차 투표에서 음원/음반 1874점, 유튜브 1만904점, 전문가/평점 10점, 방송/포털/소셜 1190점 등 총점 1만3978점을 받아 1위에 자리했다.

블랙핑크는 ‘Lovesick Girls’라는 곡으로 미국과 영국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 9억뷰 이상이 4편에 도달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인베이젼에 성공하고 있다.

2위는 방탄소년단으로 총점 1만1112점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새 앨범 ‘Be’의 콘셉트 이미지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Dynamite’ 이후 K팝의 글로벌 제왕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3위는 이수현으로 4399점을 받았다. 악동뮤지션 보컬인 이수현은 최근 오빠와 나뉘어 솔로 싱글 ‘ALIEN’을 발표하고 특유의 귀여운 매력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어 4위 아이유, 5위 나훈아, 6위 임창정, 7위 NCT U, 8위 마마무, 9위 크러쉬, 10위 ITZY 등이 자리했다.

아울러 11위 제시, 12위 박진영, 13위 화사, 14위 임영웅, 15위 산들, 16위 레드벨벳, 17위 (여자)아이들, 18위 소녀시대, 19위 오마이걸, 20위 청하 등이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