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디파티드 줄거리

디파티드

8월엔 많은 분들이 즐거운 휴가를 많이 생각하시죠! 그런데 요즘 밖에도 나가기 어려운 상황에 폭우가 쏟아져서 더욱이 움직이기가 힘들죠. 그래서 호캉스나 방콕을 하면서 하루 이틀 여유로운 날을 보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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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런 여유 있는 휴가 날을 좀 더 즐거운 하루로 보내기 위해서 영화 하나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디파티드’라는 영화입니다. 디파티드에 대해 찬찬히 소개드릴 테니 올여름 휴가에는 우리 함께 관람하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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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티드 줄거리

디파티드 줄거리에 대해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디파티드는 갱스터 이야기를 전제로 삼은 영화입니다. 주인공 빌리 코스티컨은 공부를 매우 잘하던 경찰을 꿈꾸던 소년이었습니다. 하지만 삼촌과 사촌이 모두 갱스터 출신으로 열악한 가정환경에 학교마저 퇴학당하고 맙니다. 그래도 빌리는 경찰이라는 자신의 꿈을 절대 포기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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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본 매사추세츠 주경찰은 갱단으로 유명한 두목 프랭크 코스텔로를 잡기 위해 빌리를 갱단의 앞잡이로 보내게 됩니다. 그와 반대로 어릴 때부터 갱스터들을 동경하던 콜리 설리번은 두목 프랭크의 사주로 경찰이 되어 경찰의 앞잡이가 되죠. 이렇게 각 집단에 서로 앞잡이를 심어 놓은 두 조직은 그 사실을 알게 되고 앞잡이들을 찾기 위해 수색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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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디파티드는 2006년 10월 6일 미국에서 개봉되었던 영화입니다. 한국에서도 같은 해 11월에 개봉되었죠. 디파티드를 연출한 감독은 갱스터 영화를 매우 많이 제작한 갱스터 영화계 거장인 마틴 스콜세지입니다. 마틴 스콜세지는 1967년 ‘누가 내 문을 두드리나’로 장편 데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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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많은 대표작을 남겼습니다. ‘셔터 아일랜드’, ‘휴고’, ‘사일런스’, ‘아이리시맨’ 등이 있습니다. 또한 마틴 스콜세지는 영화뿐만 아니라 다큐도 꽤나 제작을 했었습니다. 그는 갱스터 영화를 많이 제작하지만 단순 범죄와 갱스터를 담은 영화가 아니라 그 이면에 그려진 사회의 어둠을 잘 표현하여 매우 인기 있는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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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진

디파티드에는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가 꽤 많이 나옵니다. 우선 경찰이 되고 싶어 갱단의 앞잡이가 된 주인공 빌리는 잘생김의 끝판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습니다. 디카프리오는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력도 우수해서 한국에서도 매우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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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갱단을 동경하며 경찰에 몰래 들어간 콜리 설리반은 할리우드에서 매우 핫한 맷 데이먼이 연기를 했습니다. 맷 데이먼은 영화 ‘인터스텔라’, ‘마션’ 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들 얻었습니다. 갱단의 두목 프랭크 코스텔로는 잭 니콜슨이, 션 디그넘 경사는 마크 월버그가 맡아 배우진 역시 매우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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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성적

영화 디파티드의 러닝타임은 151분으로 두 시간 반 동안 상영이 됩니다. 조금은 긴 시간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흥미 있는 사건들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그 때문인지 2006년 디파티드가 처음 개봉했을 때 당시 북미 흥행 1위가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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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감독 마틴 스콜세지는 다음 해 디파티드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큰 이슈를 못 받은 작품이지만 북미 박스오피스나 월드 박스오피스에서는 꽤나 좋은 성적을 거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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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좋은 흥행성적을 거뒀던 작품이라 그런지 디파티드의 후기 역시 높은 평점과 칭찬이 많이 있습니다. 영화를 시청한 관람객들은 유사한 다른 영화들과 비교를 할 수 없다는 이야기도 했으며,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되는 영화라는 평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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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원작과는 비교할 수 없다는 안 좋은 평도 많았으나 어쨌든 이건 어떤 것을 먼저 보고,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냐에 따라서 또 나뉠 수 있으니까요. 올여름 휴가는 우리 같이 디파티드 보면서 슬기로운 휴가 생활을 보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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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화 디파티드 줄거리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공감과 댓글, 공유까지도 큰 힘이 됩니다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