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정우♥김유미 부부, 현재 임신 3개월 째"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6.1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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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유미/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우 김유미 부부가 결혼 3개월 만에 아이를 가졌다.

16일 정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유미는 최근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 두 사람은 1월 백년가약을 맺은 후 3개월여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월 16일 서울 역삼동 한 교회에서 양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화촉을 밝혔다. 이날 예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러지길 바라는 양가 부모님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결혼예배 형식으로 경건하고 조용하게 진행됐다.

당시 두 사람은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겠다.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살아갈 것이며, 배우로서 더욱 좋은 연기로 많은 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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