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달린다★

돈 버는 일이라면 무엇이라도 해야 할 만큼 절박한 형편이지만
잃을 것이 없기에 무엇이든 치열하게 할 수 있는,
열심히 꿈꾸고 열심히 달리고 열심히 사랑 하는 젊은이다.
그런 그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다….


★앞집 여자★

미연(유호정)은 나이 차가 꽤 나는 남편 상태(손현주)와의 사이에
유치원생 딸을 둔 8년차 주부로
첫사랑 정우(김성택)를 만나며 아슬아슬한 사랑의 줄타기를 벌인다.
그러다 앞집 여자 애경(변정수)에게 그 장면을들켜버린 후로
두 사람 사이에 힘겨루기가 시작된다.
한편 상태는 미연의 대학 후배 유정과 심상치 않은 관계를 갖게 된다.

★위풍당당 그녀★

시골출신 중졸의 미혼모 이은희(배두나)와
재벌가 손녀자리를 사수하려는 언니 이금희(김유미)의
사랑과 성공을 그린 코믹터치 드라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은희는 자기 감정에 솔직한 여자다.
미혼모라고 해서 질질짜고 운명을 탓하는 여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착하고 순수한 캐릭터도 아니다.
언니 이금희는 재벌가로 들어가 부귀영화를 누리지만
언제 뒤바뀔지 모르는 운명에 떨고 있다.
후에 은희는 가인식품의 여사장으로 성공한다

★스크린★

유명 영화감독이자 극장 주인의 딸과 부잣집 딸이지만
아버지가 그 극장의 기도 출신이라는 컴플렉스가 있는 두 여자는
친구이자 영원한 라이벌이다.
소현(김태희)은 극장 영사실에서 영사 담당 기사와 영화를 즐기며
영화를 통해 세상을 바라다본다.
명망 있는 그의 아버지 김감독은 아내 없이 소현을 친구이자 연인처럼 키우며
생애 최고의 영화 마무리 촬영에 한창이다.
그런데 제작중인 영화가 개봉일자가 맞물린 라이벌 박회장의 공작으로
자금이 바닥나자 결국 고심 끝에 극장을 팔기로 한다.
소현은 친구 유라(오승현)와 서로 1,2등을 다투며 밝게 성장한다.
후에 공유, 김태희, 박정철, 오승현은 서로 엇갈린 사랑을 하게 된다.

★죽도록 사랑해★

1970∼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순진하고 바보같은 남자의 사랑이야기다.
설희는 콧대높고 자존심 강한 만큼 허영심도 강했다.
적어도 설희에게 있어서 재섭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었다.
물론 재섭의 착하고 진실한 속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지만
재섭의 사랑을 받아들이기엔 자신의 청춘이 억울하다고 생각한다.
설희가 재섭을 멀리하면 멀리할수록 재섭은 끈질기게 설희에게 달라붙는다.
그럴수록 설희는 재섭에게 모멸감을 주고 재섭을 마치 노예처럼 부려먹는데....


★

음.. 나름대로 찾아서 올린다고 올렸는데...

님의 마음에 드셨는지 모르겠네요,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들로만 모아서 짤막하게 줄였거든요,

도음이 되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