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 2014년5월18일 오전9시18분
현우라고 이름을 하고싶습니다 좋은 한자좀 부탁드립니다
朱(붉을주) 현우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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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틀에 맞는 획수의 이름자 중에서 음운이나 자원이나 자형이나 자의 등이 아기의 성격이나 건강이나 행복한 삶에 필요한 이름자를 고르게 됩니다.
이 때 이러한 과정을 논구하는 이치나 음양오행이고 궁극적으로는 조화를 추구하므로써 그 사람에게 가장 합당하고 좋은 운명적인 삶을 이름 속에 설계하는 일이 작명입니다.
이름에는 음양오행이라는 언어로 그 사람의 운명이 담겨지며 이름을 짓는다는 것은 단순히 부르기 쉽고 뜻이 좋거나 마음에 드는 두 글자를 고르는 단순한 일이 아니라 아기의 사주나 성씨 등 타고난 특성에 맞추어 기를 논구하는 음양오행의 이치로 이름자의 음이나 뜻만이 아닌 이름자의 획수나 음운이나 자원이나 자의 등 이름자의 여러가지 속성을 재료로 하여 아기의 성격이나 건강이나 행복한 삶의 조건을 논리적 일관성을 견지하며 이름을 짓습니다.
이름 석자는 그 사람이 개척할 운명적인 삶을 담은 자서전의 제목과 같은데 사주의 특성이나 기를 논구하는 이치를 모르면서 겉으로 보이는 이름자를 택하면서 단순히 마음에 드는 글자를 고르는 식으로 만든 이름에는 음양오행의 이치로는 전혀 의도하지 않았을 흉하게 살라는 내용이 담기게 됩니다.
즉 작명은 음양오행이라는 언어로 아기의 성격을 논하고 건강을 논하며 아기가 지향해야할 삶의 목표나 인생관을 설계하는 일이며 이름자의 음이나 뜻을 정하는 단순한 일이 아니고 아기의 운명적인 삶을 정하는 복잡하지만 중대한 일입니다.
영어 시간에 영어를 쓰듯 작명을 할 때는 음양과 오행이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이름자는 물론 이름자의 획수나 음운이나 자의나 자원이나 자형 등도 음양오행의 이치에 따라 쓰며 그 기준은 사주나, 성씨나 성별 같은 특성이며
특히 사주의 특성에 맞추어 즉 기가 강한가 약한가 사주가 따뜻한가 차가운가 사주의 병과 약이 무엇인가에 따라 이름을 짓는 방향이 정해지며 성씨에 따라 음양오행의 기를 논구하는 이치가 달라지며 음양오행의 이치도 현묘합니다.
또한 이름에는 아기의 성격이나 건강이나 행불행이나 성공 여부 등 일생의 운명적인 삶이 담기기 때문에 이런 제반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이 이름을 만들면 그 이름 속에는 모르면 모르는만큼 알면 아는만큼 잘잘못된 삶이 담기게 되며 따라서 함부로 이름을 지으면 아기에게 잘못되고 흉한 삶을 살라는 의미가 이름 속에 담기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자기 마음대로 해도 되는 일이 있고 전문적인 기술이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습니다만 작명은 건축설계나 의사의 수술처럼 전문적인 일이기 때문에 작명에 대해 모르는 일반인이 아무리 노력을 한다해도 아기에게 좋은 이름 지어주지 못합니다.
갑진 목토
기사 토화
기축 토토
무진 토토
작명은 아기의 사주나 성씨 등 타고난 특성에 합당하고 작명의 제 요건을 갖추고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맞춰 아기에게 최선인 성격이나 건강이나 행복하고 소원성취하는 삶을 설계하여 이름 속에 담는 일이며
작명은 님의 마음에 드는 '현우'라는 음에 알맞는 한자를 고르는 일도 아니거니와 더구나 그런 일을 작명가에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은 마치 심리학에 문외한인 초등학생이 심리학교수에게 심리학을 강의해보겠다는 것처럼 황당한 일입니다.
아기의 사주에서 아기를 나타내는 오행은 토로 사주에 화, 토의 기가 강해 마치 물이나 바위도 없이 해가 내리쪼이는 뜨거운 황무지를 연상케 하므로 아기에게는 수풀이 우거지고 맑은 물과 바위가 있는 설악산 계곡같은 환경이 요긴하며 그것이 금,수,목이고 따라서 아기의 이름의 음운도 주현우같은 금토토보다는 주민규, 주병규같은 금수목이 합당하고 좋으며
이보다 우선적으로 금이 중심운인 이름의 틀을 세워야 하고 원형이정의 오행도 금,수,목으로 이루어진 이름이 좋으며 자원도 금,수,목이 좋습니다.
이름에는 크게 네가지의 부류가 있습니다.
1) 그 사람의 타고난 사주나 성씨나 성별의 특성에 맞추어 그 사람에게 최선인 운명적인 삶을 음양오행의 기로 설계하고 작명의 요건을 두루 잘갖춘 좋은 이름이 있고
그런 좋은 이름은 마치 명인의 작품처럼 좋은 인품과 성격으로 스스로 최선인 운명을 개척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타고난 능력이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좋은 삶을 살아갈 방도가 담겨 있으며 그렇지 못한 흉한 이름이 있으며
흉한 이름에도 아래와 같은 세가지 정도의 유형이 있습니다.
2) 사주의 특성이나 기를 논구하는 이치를 어느 정도 터득하여 좋은 삶을 설계하려고 작명을 했으나 의학이나 한자나 국어학이나 작명에 필요한 제 학문이나 전문지식이 부족하여 본인이 잘알지 못하는 관계로 실수를 하여 어떤 하자가 생기는 경우가 있고 이런 경우는 미흡한 점이 있게 되거나 흉한 점이 있는 잘못된 이름이 되며
3) 수리가 모두 길하나 대한 조예가 없는 일반인이 나름대로 얻은 지식으로 만든 이름이 있고 이런 이름은 이름의 틀이 사주의 특성이나 기를 논구하는 이치에 합당치 않고 작명에 작명의 제 요건에 하자가 있어 실제로는 기대하거나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른 흉한 운명을 담은 이름이 되며
4) 일반인이 작명이나 음양오행의 기를 전혀 모르고 나름대로 좋다고 여긴 글자를 골라 이름의 형태나 갖춘 이름이 있으며 이런 이름은 의도한 바와는 전혀 다르게 팔자가 피어나지 않고 성정이 거칠고 불행과 질고와 고난스러운 삶이 설계되어 이름대로 산다는 말처럼 흉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님이 생각하는 식으로 '현우'에 맞춰 이름을 만드는 방식은 3,4번째 수준의 흉한 이름이나 만들게 됩니다.
일반인들은 작명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자기 나름대로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이름을 만드고자 하지만 그것은 수학문제를 풀면서 공식을 모르고 자기 마음에 드는 숫자를 골라 답을 쓰고 그것이 맞기를 기대하는 것처럼 의도하는 바와는 전혀 다른 흉한 이름이 되며 작명에 대해 잘알지 못하면 마치 유명세프가 만든 요리를 주부가 흉내낸다고 유명셰프가 되거나 훌륭한 요리가 되지 않듯 흉한 삶이 담긴 3,4번째 수준의 이름이나 만들게 됩니다.
누구나 이름의 중요성과 작명의 필요성을 깨닫고 사주나 성씨나 성별 등 타고난 특성에 합당하고 그 사람에게 최선인 좋은 성격이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설계한 첫번째 수준의 좋은 이름을 갖고 사는게 바람직하며
3) 작명과 운명의 개척
4) 이름에 담긴 삶
201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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