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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창건이유
불국사는 528년(신라 법흥왕 15)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의 발원으로 불국사를 창건하였고, 574년 진흥왕의 어머니인 지소부인이 절을 크게 중건하면서 비로자나불과 아미타불을 주조하게 하여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670년(문무왕 10)에는 무설전을 새로 지어서 그곳에서 화엄경을 강설하였으며,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에 의하여 크게 개수되면서 탑과 석교 등도 만들었다고 합니다.
김대성이 전세의 부모를 위하여 석굴암을 만들었고, 불교를 통해 왕건강화와 국민의 마음을 모을 수 있기때문에 불국사를 세운 것으로 현세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의 건물들은 대웅전, 석가탑과 다보탑, 백운교와 청운교, 무설전 등 80여종의 건물이 있었다고 합니다.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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