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막 듣는 애청자인데여.
재즈는 너무 광범위하고 복잡하네요.
제가 어떤 류의 재즈를 좋아하는지를 정확히 모르겠어요.
어릴 때 재즈가 싫었던 이유는
느끼해서- 그래서 보사노바류 스윙재즈 등은 별로.
그리고 챙챙거리는 드럼비트, 혹은 콘트라베이스의 둥둥거림, 색소폰의 앵앵거림.... 이었거든요.

근데 어떨 때는 그게 거슬리지 않는 재즈도 있더라구요.

질문 q.
위플래쉬/버드맨 나오는 재즈는 장르를 뭘로 봐야하나요?

저는
타이너 맥코이를 무척 좋아하구요.
존 콜트레인/ 로버트 글래스퍼/ 크리스 바워/ 오메 클라인/
셔기 오티스 등을 좋아합니다.

제 질문의 의미는 드럼을 귀담아 들을 만한 재즈가 따로 있는건가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