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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흡입 논란’ 오왼, ‘쇼미더머니9’ 통편집+모자이크

‘대마초 흡입 논란’ 오왼, ‘쇼미더머니9’ 통편집+모자이크

기사승인 2020. 11.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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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는 래퍼 오왼이 Mnet ‘쇼미더머니9’ 출연분에서 모자이크 및 통편집 처리됐다.


1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그루비룸과 저스디스 팀의 3차 경연 트리플 크루 배틀이 진행됐다.

오왼은 이날 방송에서 리더 쿤디판다의 팀으로 회의 참석 과정에서부터 모자이크된 채로 방송에 등장했다. 또한 3차 예선 무대 역시 통편집됐다.

앞서 오왼 오바도즈는 같은 소속사 래퍼 나플라, 루피, 블루, 영웨스트와 함께 대마를 흡입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해 경찰에 적발된 것이 알려졌다. 

당시 Mnet 측은 “오왼은 하차를 하고, 1회를 포함해 그의 분량은 모두 편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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