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재기할게요" 심각한 논란 빚은 쇼미더머니 래퍼, 인스타에 남긴 말
2020-11-14 15:40
add remove print link
'쇼미더머니9' 통편집된 오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남긴 말
래퍼 오왼이 '쇼미더머니9'에서 통편집됐다.
이런 가운데 그의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지난 13일 오왼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래퍼 더콰이엇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더콰이엇에게 비트를 연이어 받자 "형 그러면서 이렇게 하나 보내주시면 제가 더 좋아합니다"라며 "형. 왜 그래요. 왜 그러는 거에요. 저 꼭 재기할게요. 형. 기다려주세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된 '쇼미더머니9' 5화에서 모자이크 처리된 래퍼 오왼이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살아남아 이목이 쏠렸다.
앞서 오왼은 나플라, 루파, 영웨스트, 블루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됐다. 이에 그가 출연 중이었던 '쇼미더머니9' 측은 "오왼은 하차를 하고, 모든 분량을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들이 초범인 점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