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꿈을 꿨는데 꿈해몽 좀 부탁 드려요!
제가 집에 혼자서 막 놀다가 친구랑 놀려고 엘베이타를 타고 집으로 나왔어요. 근데 엘리비터안에서 무섭게 생긴 아저씨를 만나서 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인사를하고 갔어요. 그런 후 놀다와서 또 그 아저씨를 만나서 인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저녁아님)그러다 엄마가 냄비를 버리고 오라고해서(문자로 왔었나?) 냄비를 들고 엘리비터를 탔는데 또 그아저씨가 있는거에요 전 또 인사를 했고 그아저씨는 그냥 내렸어요 . (참고로 아저씨는 제인사를 지금까지 받아 주지 않았고요.) 그런데 엘리비터가 안 닫히는 거에요. 알고 봤더니 그아 저씨가 엘리비터 밖에서 문 열리는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 더라고요. 그모습이 벽에 비쳤어요. 전 무서워도 참고 안에서 계속 닫히는 버튼을 눌렀어요 그렇게 1분?정도가 지나고 전 아파트 꼭대기 까지 올라왔습니다. 혹시라도 그 아저씨가 저희 집가지 올까봐 꼭대기층에서 계단으로 소리가 안나게 내려왔습니다.그런데도 너무 무서워서 여기저기 전화를 했죠. 그러고는 엄마가 왔습니다 전 모든 이야기를 했고 엄마는 현관문을 잠갔습니다.
저랑 엄마랑 동생이 자고있었을 때 무슨 소리가 들렸어요.제가 그소리를 듣고 일어나 문 쪽으로 가봤습니다 ㄱ런데 누군가 저희 현관문을 쑤시고 있었어요. 거의 다 쑤셔서 반 쯤 열린 상태 였습니다. 저는 달려가서 그 아저씨가 못들어 오게 막았습니다. 얼굴이 정확히 보였는데 안경을 쓰고 있었고 40대 후반쯤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에리비터에서 만난 남자가 아니었다는거였습니다 . 당황은 했지만 일단은 그 남자를 막아죠 현관문을 쑤시고 있던 칼을 잡고 (맨손으로) 살짝 휘게 만들었어요. 도와주세요 라는 말을 하면서요. 그 남자는 많이 놀라더라고요.
갑자기 남자가 저희 집 화장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러고 저는 못나오게 문를 막았고요
꿈은 거기서 끝났습니다
꿈해몽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