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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조선시대 대군도 첩이 있었나요?
비공개 조회수 1,237 작성일2018.02.08
조선시대때 대군도 첩(후궁)이 있었나요? 그렇다 품계가 어떻게 되는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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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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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데스
초인
한국사, 국방무기, 국방력 63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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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아닌 대군이 길례(왕자녀의 혼인)를 출합(궁밖으로 나가 사는것)을
하게 되는데 장성한 대군이고 본부인에게서 자녀가 없으면
첩을 둘수는 있었습니다만, 따로 품계가 주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참고로 세자의 후궁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 2품 - 양제


종 3품 - 양원


정 4품 - 승휘


종 5품 - 소훈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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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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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leenGil
지존
한국사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군과 대군도 당연히 첩을 둘 수 있었지만 왕세자가 아닌 이상 첩의 품계와 관제는 내려지지 않았습니다. 군과 대군은 적처만이 외명부로 봉작받으며 첩으로서 관제에 봉작받을 수 있는 사람은 왕과 왕세자의 첩인 후궁 뿐입니다.

201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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