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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019프로야구 예상순위(양의지 NC...
비공개 조회수 6,413 작성일2018.12.11
2019프로야구 예상순위(양의지 NC이적 후 나머지 FA 선수들 모두 잔류한다고 할때)
1 NC
2 SK
3 키움
4 두산
5 KT
6 한화
7 롯데
8 삼성
9 KIA
10 LG
지식인 여러분
1.FA 선수 예상이요.
2.양의지 NC 이적 후 나머지 FA 선수들이 모두 잔류한다고 할때 2019프로야구 예상순위
지식인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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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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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신
양의지 하나있다고 해서 1위는 힘들거같습니다
투수진이 워낙 빈약해서말이죠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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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수
2번꺼만 할게요.
1 SK (투수진들과 타자진들이 완벽해서)
2 키움 (어린 선수들이 매우 잘 해주고있고 포수 이지영을 영입을 해서)
3 삼성 (어린 불펜진들이랑 선발진들이 매우 잘 해주고있고 김동엽을 영입해 홈런 갯수와 장타율이 터질 것 같아서)
4 두산 (양의지가 NC로 떠나 두산은 포수 공백을 매울만한 선수가 한 명도 없어서)
5 한화 (투수진들은 완벽하지만 타자진들만 조금만 살아나면 상위권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6 롯데 (롯데는 올해와 내년이나 변함이 없을 것 같아서)
7 KT (강백호와 이대은의 활약이 매우 기대되지만 아직은 투수진들이 좀 부족해서)
8 NC (양의지의 영입으로 그나마 안정적일 것 같지만 수비가 너무 무기력하지만 나머지는 조금은 나이져서)
9 LG (양석환 선수가 군대를 가서 양석환 선수의 공백을 누가 매워야할 지 잘 모르겠고 그 다음 불펜들이 좀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줘서)
10 기아 (선수보단 감독부터 어떻게든하고 이제 베태랑들이 점점 나이가 많아져서 기아 신인들이 그 공백을 매우기엔 좀 커서)

2018.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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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1위 SK 와이번스

무시무시한 홈런공장을 보유한 팀입니다. 최정이 슬럼프에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하였습니다. SK는 선발은 좋았지만 불펜이 살짝 아쉬웠는데 포스트시즌 때 맹활약한 불펜 김태훈, 정영일, 김택형이 올해 정규시즌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최정이 슬럼프를 극복하면 더 무서운 성적을 거두겠죠. 2007, 2008, 2010 왕조시절이 다시 떠오릅니다. 그리고 트레이드등을 통해 쏠쏠한 선수를 데려오면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내년시즌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비록 힐만 감독이 나갔지만 염경엽감독도 좋은 감독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고종욱을 데려왔는데 고종욱은 2015, 2016, 2017 3할을 기록한 적이 있기 때문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예상타순

1. 노수광

2. 한동민

3. 최정

4. 로맥

5. 이재원

6. 정의윤

7. 최항

8. 김성현

9. 강승호



2위 키움 히어로즈

올해 선수들이 대부분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트시즌에서 한화, 기아를 꺽고 SK를 위협했습니다.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임병욱, 송성문, 김하성, 김혜성, 이정후와 베테랑 서건창, 박병호가 계속 잘해주고 발빠르고 타격좋은 선수들과 박병호, 샌즈 거포들과 함께 어우러저 무시무시한 공격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선발도 최원태, 한현희, 신재영 앵간하고 외국인투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선발도 좋은 편이지만 불펜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안우진, 이승호 등 어린선수들이 한층 성장할 것이고 또 이 팀은 새로운 선수들을 잘 키우기 때문에 또 좋은 투수와 타자를 발굴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에 매우 기대가 됩니다. 포수도 고민이었는데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이지영을 데려오면서 포수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참고로 이지영은 삼성 왕조였을 때 진갑용에 이어 주전 포수였습니다.


예상타순

1. 이정후

2. 서건창

3. 샌즈

4. 박병호

5. 김하성

6. 임병욱

7. 송성문

8. 이지영

9. 김혜성



3위 두산 베어스

최근에 양의지가 나갔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박세혁도 나쁘지 않습니다. 올해 박세혁이 선발로 나왔을 때도 잘 이겼습니다. 외국인 타자, 투수를 잘 뽑고 정수빈도 왔고 오재일도 다시 부진을 탈출하면 여전히 무서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두산은 두산입니다. 두산이 김현수, 민병헌을 놓쳐도 잘했습니다. 양의지가 NC로 이적했지만 상위권을 유지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양의지가 팀의 전력을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타격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위 정도 예상합니다.


예상타순

1. 허경민

2. 정수빈

3. 최주환

4. 김재환

5. 박건우

6. 오재일

7. 오재원

8. 박세혁

9. 김재호



4위 삼성 라이온즈

삼성이 슬금슬금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 이탈이 심해서 순위가 급추락했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은 초심을 잃지 않고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양창섭, 최충연, 최채흥 등 어린 투수들이 한층 성장해서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 투수진이 탄탄할 것으로 보입니다. 멸치타선이라고 불러질 만큼 홈런타자가 별로 없었는데 삼각트레이드를 통해 김동엽을 데려오면서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한수 감독이 김동엽을 잘 키우실 겁니다. 러프도 제계약 잘되면 삼성은 가을야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메이저리그였던 이학주를 데려오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예상타순

1. 박해민

2. 김헌곤

3. 구자욱

4. 러프

5. 이원석

6. 김동엽

7. 강민호

8. 이학주

9. 김상수



5위 NC 다이노스

올해 김태군이 군대갔고 스크럭스의 부진과 무너진 투수로 결국 10위로 추락했습니다. 하지만 베탄코트로 타자를 바꿨고 무너진 외국인 선발투수도 다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포수 양의지를 영입하면서 수비와 타격을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양의지는 볼배합도 좋기 때문에 자동으로 투수들도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태군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양의지를 영입해 오면서 백업이 됩니다. 제 예상으로는 트레이드를 해서 투수나 타자를 보완하면서 이득을 볼 것 같습니다. 원래 잘하던 팀이니까 올해 작년보다 부진했던 투수, 타자들이 초심 잡으면 가을야구 가능합니다.


예상타순

1. 박민우

2. 권희동

3. 나성범

4. 베탄코트

5. 양의지

6. 모창민

7. 노진혁

8. 이우성

9. 김태진



6위 롯데 자이언츠

작년에 3위 하면서 다시 롯데가 상위권으로 올라가구나 싶었지만 올해 7위로 마감했습니다. 롯데를 살렸다가 다시 망친 조원우가 다행히 나갔지만 바뀐감독이 양상문입니다. 하지만 양상문도 나쁘지 않은게 롯데가 육성을 잘 못하는데 육성전문가 양상문과 어울리긴 합니다. LG를 망쳐서 욕을 먹었을 뿐이지 2005년쯤에도 롯데감독을 한 적이 있는데 강민호, 이대호, 장원준 등을 키우면서 몇년후에 롯데가 좋은 성적을 거두어 롯데로서는 양상문에 좋은 기억이 남았습니다. 양상문이 잘 해 줄지 관건입니다. 투수가 문제일 뿐이지 타자들은 좋습니다.


예상타순

1. 민병헌

2. 손아섭

3. 전준우

4. 이대호

5. 외국인

6. 채태인

7. 전병우

8. 신본기

9. 안중열



7위 한화 이글스

호잉이 얼마나 잘해주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외국인이 2년차 징크스가 있어서 호잉이 그 징크스를 벗어날지 모르겠습니다. 불펜은 최강이긴 합니다. 하지만 선발이 좋지가 않고, 정근우, 김태균, 이성열 등 선수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공격도 더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넥센에서 데려온 허정협과 정은원, 강경학 등 어린선수들을 키워야 합니다. 최근에 정우람이 승부조작 의혹이 있는데 승부조작을 했다는 것이 사실이면 불펜이 한층 약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타순

1. 정근우

2. 이용규

3. 송광민

4. 호잉

5. 김태균

6. 이성열

7. 하주석

8. 최재훈

9. 정은원



8위 LG 트윈스

올해 정규시즌 때 김현수 효과로 개막 8연승을 달렸고, 전반기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 투수가 무너지고 득점권 때 득점을 잘 내지 못하면서 추락했습니다. 그리고 20홈런을 넘게 친 양석환이 군대를 가면서 3루수가 비었습니다. 바뀐 타자와 투수가 올해 가르시아와 소사만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LG는 무언가 바꿀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심수창, 장원삼 베테랑들을 데려오면서 팀에 쏠쏠한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참고로 LG가 빈 3루수 자리를 김민성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예상타순

1. 이형종

2. 이천웅

3. 김현수

4. 조셉

5. 채은성

6. 박용택

7. 유강남

8. 윤진호

9. 오지환

일단 잔류라고 할 때 순위이므로 김민성을 제외했습니다.



9위 기아 타이거즈

김기태 감독만 바꾸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분명히 1위였는데 추락했습니다. 불펜은 여전히 약하고 나쁘지 않았던 선발마저 무너지면서 더욱 힘들어 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타자들이 잘했는데 이제 김주찬, 최형우, 이범호등이 나이가 들면서 예전 기량을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태 감독이 최원준, 박준태, 홍재호, 유재신등을 기용해보았지만 베테랑들의 공백을 메우기엔 역부족입니다. 어린선수들이 잘해줘야 하는데 내년 당장 잘하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타순

1. 이명기

2. 박준태

3. 헤즐베이커

4. 최형우

5. 안치홍

6. 나지완

7. 최원준

8. 김민식

9. 김선빈



10위 KT 위즈

솔직히 이 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투수가 매우 좋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대은을 영입하긴 했지만 잘해줄지 아직 모릅니다. 강백호가 성장하겠지만 유한준이 나이가 들었고 이진영이 은퇴하면서 여전히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형도 이제 나이가...


예상타순

1. 강백호

2. 오태곤

3. 유한준

4. 로하스

5. 황재균

6. 윤석민

7. 장성우

8. 정현

9. 심우준


이상입니다~^^



2018.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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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두산 2위 예상 합니다.

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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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1위 SK
김광현이 풀타임으로 소화 안하고도 2위한 전력+김태훈과 정영일, 김택형 등의 발견. 이번 가을야구 통해 SK는 더 탄탄한 전력을 갖췄다고 생각. 거기에 최정이 성적이 더 나빠질 가능성도 없고 선수 모두 한국시리즈를 경험한만큼 더 강해질거라 생각 (외인투수 공백시에도 5선발 돌릴 수 있는 막강 선발진)
2위 키움
일단 강타선을 구축하고 있는 팀. 조직력이 굉장히 뛰어나고 선수들도 굉장히 젊게 구성됨. 비록 이지영을 영입했지만 포수쪽이 살짝 구멍. 그리고 투수진이 SK만큼 강하진 않음.
3위 두산
양의지 이적에도 불구하고 강타선을 보유한 팀. 물론 올시즌 롯데가 포수의 중요성을 보였지만 두산 포수들이 롯데 포수진만큼 약하진 않음. 물론 풀타임이 아니라는 점이 결점. 선발진도 강한편이고 대체적으로 선수 뎁스도 두터운만큼 하위권으로 추락할 가능성은 희박한듯.
4위 삼성
심창민의 군입대. 그 공백을 충분히 매울 수 있을거라 보이고 (불펜이 강해진 삼성// 불펜 평균자책 2위) 타자들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임. 러프 재계약시 구자욱-러프-김동엽-강민호-이원석으로 이어지는 타선 구축. 다만 김동엽이 터지냐가 관건. 김동엽이 만약 선구안 개선 실패한다면 삼성은 쉽지 않을듯 보임.
5위 NC
양의지 영입으로 포수 기근은 해결. 외인타자가 관건이겠지만 국내 선수들도 올해보단 분발해야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거머질 수 있을듯.
6위 한화
올해 타격이라는 약점이 노출됬고 추가적인 영입도 없음. 국내 선발투수도 분전해야 할듯.
7위 기아
주축 선수들이 30대 중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양현종의 혹사, 양현종이 시즌 막판에 무너진게 많이 던진 여파라면 기아는 내년도 힘들듯.
8위 롯데
9위 LG
10위 KT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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