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해난사고는 대형 재난이기 때문에 보통 총리실 이상, 혹은 청와대가 컨트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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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실제로 교통사고 따위라고 짖는 것들이 답이 없는 소리를 하는 거죠. 즉 당시에도 사고 보고 이후에 보고를 받고 총리에 의해서 사고가 수습 되었었고요. 물론 이건 규정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허나 일반 교통사고와 같은 수순으로 취급이 "불가능" 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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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해교전에 대한 기념행사는 또 다른 경우인데... 천안함 등에 대한 경우는 사실 대통령이 참석하는 건 애매한 경우입니다. 실제로 이 양자 모두 대통령이 참석을 하는 자체가 정치편향적인 관점에서 봐야 하는 문제라고도 생각되고요. 왜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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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안함이나 서해교전에 대한 행사는 국가적 행사는 아닙니다. 뭔 소린가 하면 국가에서 기념일 지정 같은 걸 해 놓은 것도 아닐 뿐더러 사실상 분단상태인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수십건의 교전사건 중의 몇가지일 뿐,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겁니다. 따라서 실제론 해당 행사도 사실 해당 함대 사령부 등에서는 기념식 등의 형태로 추모행사 등을 할수 있지만, 사실상 답이 없는 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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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더 극명하게 까 보죠. 지금까지 전방 지역에서 우발적인 소총교전으로 인해서 사망한 장병들 상당히 많을 겁니다. 그럼 이 사람들의 추모일, 사건 발생일에는 왜 MB닭 정권 당시 단 한번도 대통령이 기념하거나 추모행사에 참가하지 않을 걸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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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면 문재앙 실드라고 하는 개지랄 염병을 떠는 놈들이 뻔히 나올 것이므로 미리 대못을 박아 두면 문재앙 안 찍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건 "참가 안하는 문재앙이 이상한게 아니고 사실 참가했던 MB와 닭이 이상한 거다" 라고 할수 있는 셈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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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오히려 여기에 대해서는 6.25 기념식 불참 등의 경우는 뭔가 문제가 있다고 할 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경우, 즉 천안함이나 서해교전이 한국전쟁 스케일의 문제도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이런 행사에 대한 참가는 대통령이라고 한다면 현충일 정도로 충분하다고 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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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러가지로 볼때 "중국인을 안 막아서 감염이 확산되었다"는 건 그냥 개가 짖는 소리죠. ㅉㅉ 이게 제노포비아들의 문제라고 봅니다만. ㅋ 외려 나베당이 선거에서 써먹겠다고 지랄 염병하다가 똥망중인게 이 짱깨 드립입니다. 쉰천지가 다 말아 먹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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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시진핑 욕해보라고 미친 개또라이 씹베충들이 사상 검증이니 뭐니 지랄 발광을 하든데~ ㅋ 그때마다 꼬박꼬박 걔들 기대 이상으로 욕질을 퍼부어 준 사람입니다.ㅋ 버러지 새퀴들보다는 입을 털어도 더 "창의적"으로 털만한 경우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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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다 빼도 중국 입국 금지는 문제가 심각하게 많았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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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중국인이 들어와서 2차 감염이 확산된 예시가 없습니다. 이거부터가 문제였죠. 즉 쉰천지가 문제라고 질본은 확실히 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는게..... 여긴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이는 쉰천지의 문제가 아니고 전염병 철마다 누누히 발생하는 노답개독들의 종특이라는 점도 같이 적어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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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아마 펜앤드마이크의 좃선족 개드립을 보고 짐 그 드립대로 질문을 하는 듯 한데... 까놓고 말해서 사태를 냉정하게 보면 대한민국의 경우는 좃선족이나 짱깨 때문에 방역이 뚫리지 않았습니다. 외려 제3국에서 초기부터(일본, 싱가폴) 방역이 뚫린걸 그나마 잘 잡다가 쉰천지 하나 때문에 다 날려먹었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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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헌데 이 "종교집단의 광신도 꼴통짓"은 늘쌍 문제입니다. ㅉㅉㅉ 즉 답이 안 나올수 밖에 없는 것이 이단삼단에 주류 단체들도 다 그나물 그 밥이라는게... 메르스가 돌때 경기도 인근의 교회에서 터진 이유는 그거 돌때 성지순례간다고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닌 덕분입니다. ㅋ 그때만 그런것도 아니고 에볼라 돌때 선교질 나가는 애들이 얘들이고요. 미친 또라이짓은 작작해야 한다는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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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제는 이런 식으로 중국에 "선교질"을 목적으로 나가 있는 놈들이 한둘이 아니란 거고, 그런 놈들이 "묻혀서" 들어오는 병은 답이 없다는 겁니다. 실제로 중국 당국이 내 쫓아도 기어들어가는 경우는 한두번이 아니었던 거고요. ㅋ아, 쉰천지만 그러냐... 그전에 인XX라는 또라이들도 있었죠. ㅋ 얘들은 지들이 파키스탄이나 뭐 이런데 선교질 하러 들어가면 욕먹고 테러당하니 중국에서 현지인들을 광신도로 바꿔서 파키스탄으로 보내서 얘들이 진짜로 알카에다에게 살해 당한 덕분에 중국 당국에 의해서 추방당한 사례에 해당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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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실제로 과거 메르스 돌때도 퀴어 축제 반대한다고 지랄 염병을 하면서... 실제로 메르스 때문에 위험해서 퀴어 축제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모인 이쪽 인원이 퀴어축제 참가자들보다 더 많았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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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이런 식인데 검역관리가 된다고 하면 미친 개가 짖는 소리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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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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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선교질 하러 나간다고 나가서 감염을 확산시키는 애들의 경우는 중국인 입국을 막는다고 막을수가 없다"는 점은 분명히 합시다. 왜냐하면 "걔들 국적이 대한민국 국민" 이기 때문에, 중국인을 막아 봐야 못막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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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뭐 공이다 어쩐다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100% 잘했다고는 못해도 적어도 완전히 말아먹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이번에 정부에서 교회나 클럽같은 곳에 대해 능동적 감시를 동원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아마 또 깠을 겁니다. 즉 감염병에 대한 문제는 사실상 생존권의 문제라고 생각할수 있고 이는 종교의 자유보다 위에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메르스사태 등을 겪고 난 이후에 이런 감염병이 있을때는 종교단체의 행사라도 중지할수 있는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해 왔는데, 이번 정부에서는 그나마 이건 하는 걸 보면 욕먹을 건수 하나는 떨어졌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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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제로는 시장개입의 문제에 대해 소극적이었던 마스크의 문제가 있는게.... 사실 이런 긴급물자 같은 경우는 정부가 시장개입을 적극적으로 해서라도 공급 정상화를 시켰어야 한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아, 참고로 짱깨한테 팔지 마라... 이따위 제노포비아 뻘짓 말고 유통을 정상적으로 시켰다면 혼란이 덜했을 거란 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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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국적"이 문제가 아니고 구매 물량을 통제할수 있는 시스템을 먼저 적용했다고 한다면 사재기로 인한 폭리부터 일시적 물량 부족 등 여러가지 폐단이 적었을 것이라고 보는게 이쪽 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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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 한다면......ㅋ 어느정도는 맞죠. 초기 대응에서 "한국 국적자"들에 대한 공격적 검역을 늘렸다면 쉰천지같은데 묻어가서 대구를 폭망시킨 사건이 벌어지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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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들 주장처럼 "짱깨를 안막아서" 대응이 실패한 것은 아닌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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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민좆당 지지 안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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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이 "우군"이라는데서 처 웃을수 밖에 없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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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애매한 우방" 이상의 가치가 없는 동네입니다. 즉 북한과 같은 선상에 둘 법한 건 맞습니다. ㅋ 뭔 소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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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국가라도 자국의 "영토주권"을 위협하는 존재를 우방이나 동맹으로 취급하는 경우는 사실 없습니다. 단 일본은 미국 때문에 생긴 "특이점" 으로 인해서 그런 "혜택"을 받는 것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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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왜 초계기 따위를 날려서 한국군을 도발하는 짓거리를 해 먹은 왜구 새퀴들이 적반하장으로 미친 소릴 하는 건지? ㅋ 북한에 대한 "경계가 풀린다"고 했는데 뭔 경계를 어케 풀었다고요?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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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려 일본에 대한 "경계강화"가 있다면 대잠초계기에 의한 전투함에 대한 위협이나 공격 사례에 대한 대응 때문이기에 경계 강화는 "당연한" 건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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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개또라이같은 소리를 지껄이는 겁니까?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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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북한에 대한 "경계가 풀렸다"고 하면 북한전역을 향하고 있는 전략타격 무기들의 조준이 모두 해제 되었다는 소린데~ ㅋ 그런 개소리가 안 통할텐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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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자위대가 자뻑으로 한국군에 위협을 가한 결과 강화된 경계, 그리고 망가진 신뢰에 대해서 누가 누구탓을 하겠다고요? ㅋ 위협비행을 어떤 새퀴들이 먼저 시작했더라?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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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군 취급 당하고 싶습니까? ㅋ 지금 당장 독도 영유권 죄다 포기하고 7광구에 대한 대한민국의 권리 인정 하믄 되긋네? ㅋ 그럼 우군 됩니다. ㅋ 그거 빼면 과거사 문제 얼마정도 가지고 목소리 높일 경우 밖에 없으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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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양쪽다 "군사적 위협"을 가하고 있는 건 뻔한 시점인데 뉘기를 두고 "우군" 이라고요? ㅉㅉ 미국 덕에 애매하게나마 그 위치에 있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왜구새퀴들의 문제란게 바로 이런 거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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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결론은 그 한미일 동맹 구상도 리버럴 오바마 정권의 "실책"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거지만. ㅋ 일본이라는 "전쟁수행능력 X도 없는 구멍"을 두고 동맹? ㅉㅉㅉ 지나가던 개가 처 웃을 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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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수틀리면 양쪽 다 처까는 진짜 중도로서 중도 코스프레를 하려면 마지막 일본이 "우군"이라는 개소리를 찍그리는 건 전혀 중립적 관점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조언"을 드리죠. ㅉㅉ 즉 캐붕입니다.ㅋ 담부턴 그건 빼길. 그래야 중도 "코스프레"가 가능하그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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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월호가 단순한 사고라 하엔 너무나도 많은 의혹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걸 몇개 꼽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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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배가 침몰해가는데도 대기하라는 방송을 내보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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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경들은 선장만 구조하고 승객들을 도울 시도조차도 하지 않았는가? 그런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잘 알고 있을 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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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대통령은 무려 7시간동안 행적이 묘연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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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혹중 지금까지 해결된게 하나도 없습니다.

단순한 사고라면 있을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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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안함사건 역시 의혹투성이입니다. 물론 국가수장으로써 이번에 북한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입장이라고 말했지만 대통령이 섯불리 나서기에는 여러가지로 걸리는 게 많아요. 만에 하나 북행소행이라면 경계실패의 책임을 지고 함장이고 뭐고 다 옷벗어야 정상입니다. 오히려, 도대체 진급은 왜 시켰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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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재인대통령은 이번 코로나 사태 해결과정에서 한번도 뭘 과시하거나 자랑한 적이 없습니다.

다 외신들이 평가한거고 당신들은 그저 왜신을 믿고 문재인 대통령을 까고 싶은거죠. 메르스사태 어땠나요? 엉뚱하게도 사우디 다음으로 많은 희생자를 냈고 사재기도 있었습니다. 당시 대통령은 "살려야한다"는 포스터를 배경으로 선전사진만 찍었을 뿐 한게 없어요. 언론들은 뜬금없이 김치덕분에 병을 막았다는 헛소리나 했었고요.

이번 코로나사태는 무차별적인 검진으로인해 확진자가 많이 나와 언론들이 신나게 문통을 까댔지만

지금은 오히려 그게 옳은 방법이었음을 미국이나 유럽국가들이 증명중이죠.아, 일본도 그렇고요.

그리고 당신들은 자꾸 입국금지 얘기를 꺼내는데 초기에 중국인 입국제한을 시행했던 이탈리아나 미국은

어떻게 설명이 됩니까? 지금 난장판이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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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금태섭은 무늬만 민주당이었을뿐, 실상은 자한당사람이었습니다. 한창 일본불매운동이 시작될때 소신이랍시고 이런 티셔츠나 입었던데 이쯤되면 이 사람은 한국의원이 아닌 일본의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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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선때 문통이 북한이 주적인지 아닌 지 명확하게 말 안한 이유요? 대통령이 될 사람은 입이 무거워야합니다. 국방백서에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한 항목이 삭제된게 이미 오래전의 일이라는 건 차치하더라도

이 한반도는 무조건 안정이 되는 게 최우선이죠.

그러자면 우선 북한과의 마찰이 없어야하는데

만약 대통령이 주적이라고 해 보세요. 다시 한반도정세는 80,90년대로 돌아가는 겁니다. 전쟁이 날듯한 분위기로 말이죠. 그럼 당신이 외국인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당신같으면 전쟁날것 같은 나라에 관광오고 싶습니까? 투자를 하고 싶어요? 이 나라가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류, 일인당 소득 3만달러 달성등을 이룩한건 다 한반도가 안정권으로 들어왔기에 가능했던 겁니다. 나도 북한 지도부가 싫지만 그래도 평화스러운게 낫죠. 한반도가 어수선하면 좋아할 애들은 이것들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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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주적이라고 명시한적은 없으며 다만 우방이 아니라고 했죠.

우리가 일본과 한일동맹을 맺은적이 있습니까?

합동군사훈련을 치룬적은 있나요? 이명박때 국내의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보보호협정이라는 걸 체결했지만 우리측이 일본에 정보를 줬을 뿐, 정작 일본은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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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우리 싫다는 애들한테 뭘 자꾸 우방이라며 친한척을 해야합니까? 이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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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들을 보니 말로만 중립일뿐이네요.

금태섭실드나 일본을 우방으로 여기는 중립이 있을수가 없죠. 아니면 중립으로 착각하고 있거나.

유튜브 좀 그만 보시길 바랍니다.

1.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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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통해 세월호 이상의 인명이 희생된 사고는 많습니다. 하지만, 구조의무가 있는 국가기관과 이를 총지휘해야 할 지도자가 완전히 손 놓고, 이를 넘어 그냥

그 자리에 있으라며 '살인'에 가까운 구조작전을 펼친 전례는 없었죠. 게다가 이를 생중계까지 했으니, 마야 잉카문명에서나 보이는 대규모 인신공양의 현기증과 구토

가 끊이지 않는 참담함 그 자체의 사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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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이 사건의 본질을 규정지을 수 있는 가장 큰 열쇠인 '대통령의 7시간'이 황교안 당시 총리에 의해 초장기 봉인이 되어 있는데, 아무도 그걸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 "봐라! 별거 없이 해상사고였잖아! "라고 할 수도 없고, 오만가지 억측을 잠재울 수 있는 깔끔한 진실규명작업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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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더해, 소위 음모론자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김어준이 만든 연속 시리즈 '세월호의 진실' 영화 두 편에서 제시한 '세월호 기록조작'이 사실로ㅗ 드러났습니다.

사고당시 세월호를 포함해서 그 주변의 많은 배들이 송신하는 선박운항관련정보가 대량 조작되었다는 주장에 정부는 반박하지 못하고, 세월호 cctv화면도 수만군데

조작되었다는 것이 최근 객관적으로 인정되어 공식적인 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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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인가요? 세월호 사고 당시, 국정원에서 나온 사람들로부터 별도의 특별조사를 받은 생존선원이 자살시도를 했고, 국정원은 선박관리문서에서도 보는 바와 같이

깊은 연관성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현 정권들어서도 어떤 조사도 국정원=세월호 연관성을 파헤치지 못했습니다. 저는 현정부를 지지하지만 이 부분은 몹~시 실망

스러우며, 만약 현재와 같이 ' 진실을 밝혀야 한다'라고 말만 한다면, 문대통령도 박근혜 이상의 세월호 관련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 충분한 시간과 권력이 주어

졌는데, 도데체 뭘 밝힌 것이 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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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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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3.26 천안함 침몰, 5월 북한어뢰로 인한 폭침발표, 9월에 그 ㄱ결론을 담은 보고서 발표.

2010년 연말 즈음에 kbs '추적 60분' 과 sbs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부 결과를 조목조목 반박, 정부는 재반박 못하고 공개재검증 제안 거부

2015년 절반 넘는 국민이 천안함 폭침론 믿지 않는다고 여론조사.

2018년 '추적 60분팀'이 다시 정부결론 반박. 민간전문가들까지 가세. 정부 기존결론 고수.

2010년에 시작된 천안함 진실 가리는 재판 (피고 신상철) 서울고등법원2016노444 . 10년째 진행 중 아직 2심도 결론 못 냄.

2020.10.6 2심 선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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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필요에 따라 천안함 논쟁이 결론 지어진 듯한 분위기인데, 믿지 않을 권리와 진실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국민된 입장으로서는 거기에 동의하고

싶지 않네요. 그러니, 일방적인 결론 후 반박에 합리적인 재반박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재검증 요구를 묵살하고 있는 천안함에 대해서는 함부로 의견을 붙여

인용하시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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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지면 지루하니 여기서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