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자인친구가 3개월전부터 성경공부를배우고있습니다.
이름은 무슨 글로벌 어쩌고저쩌고라는 간판을달고한다하구요
교회가아닌 건물2층 강의실에서 받는다고합니다.
일주일에 4번 가야되고 오전반 오후반 7~8개월교육을받는다고합니다. 처음에 몰래다니다가 걸려서 다른사람에게는말하지말라고합니다. 계속 사이비아니냐고물었더니 아니라고 화만내고 회피합니다.그리고무슨 하나님 오시는날이있다고하고 현재가2017년이 하나님이 있는날이랬던가 무슨그런소리하고 교육을 못갓을때는
1대1로 강의를받는다고하네요ㅜ 연령대는딘양하고
청년반도있고그런가봐요 이거정말뭘까요?
그러더니 내년1월이면 수강이끝난다고 그때부터 안다닐거라고합니다. 그리고 어제이야기하면 자기는지옥가기싫다고막말하고
내가 거기왜다니냐고 계속다닐거냐니깐은이유를말해달랫더니
말하면 미친애취급할거라면서그러더군요
그리고본인도처음에는그런사이비인줄알고 찾아보고했는데 다니다보니 아닌거같고 재밋다고하고 금품갈취 감금 그런거전혀없다고하네요 아는 언니 소개로 기독교심리상담? 그걸로해서 소개로처음 가게됫다고하구요. 그리구 이교육과정을 끝나게되면어떻게되나요? 계속 이거이야기만하면 예민하게굴고 만나지말자하고 그냥 회피하려구만해요. 자신은지금 사이비가아니라고확신합니다.
다니다가 사이비의혹이 보이면 그땐그만둔다고 내가그런곳을왜다니냐고하더군요! 책상에서 앉아서 칠판에 강의를받는다고하구요
혹시나 더 지나면 성노예라거나 금품같은것도 바치는 그런사이비와같을까요? ㅜㅜ어떻게해야되죠..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