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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비공개 답변
시민
구원파는
"나는 구원받았으니 앞으로 어떤 개막장짓을 저지르며 살아가도 괜찮괜찮"
이런거입니다.
어떤 윤리적인 죄를 지으며 살아가도 나는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천국갈 수 있다는 마인드죠.
참고로 개신교의 장로교와는 다릅니다.
어떤 댓글들 보면 장로교=구원파 라고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이런 분들 잘 모르시는 분들이니까 걸러주시면 됩니다.
왜 다르냐고 물으신다면, 장로교의 교리를 설명해야 되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댓 달아주시면 되시고...
이런데서 질문하고 답변달면 꼭 댓들로 다들 싸우시더라고요(웃음)
특히 종교에 관한 것들은 사람마다 생각하는 것들이 달라서 그런지 그 종교에 관해서 왜곡되서 알 수도 있고 더욱 혼란스러울 수 있으므로 자세하게 듣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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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고양이자세
중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구원파라는 이름은 작고한 현대종교 소장 '탁명환'씨가 붙인 이름입니다.
이 사람은 신흥종교, 이단종교 연구를 하는 분인데 1970년에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차리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종교와 이단을 취재하여 기사를 발행했답니다.
그러다 1979년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확대한 국제종교문제연구소를 설립했고
그곳에서 발간하는 월간지 <현대종교>에 사이비 종교나 기독교 이단을 알리는 작업을 해왔습니다.
여기에 어떤 종교 단체를 소개하면서 그 단체는 '구원 받았는지'에 집착한다며
<구원파>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 1987년 오대양 사건이 일어나자
그 사건이 자기가 취재한 적 있는 <구원파>와 연관된 것이라며
전면에 나서서 유병언을 공격하기 시작했죠.
워낙 언론보도에서 유병언을 오대양의 주범인냥 맹렬하게 공격하니
탁명환도 구원파를 잘 아는 종교 전문가로 여러차례 발언을 하게되어
구원파라는 이름이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구원파라는 이름을 달고 종교활동을 하는 단체는 없고
탁명환이 어떤 종교 단체를 이단으로 몰아붙이면서 <구원파>라는 이름을 붙여준 것이라고
아시면 됩니다. 탁명환을 검색하면 좀 이해가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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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fqma****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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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박진영 배용준 집회 디스패치 충격보도 사진 영상 전체내용 최초공개 구원파 교리 성격해석
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해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 이 집회에는 배용준도 참석했다.
박진영의 아내는 세월호 소유주(유병언)의 조카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박진영은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자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다"라며 발끈했다.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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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째 답변
tonn****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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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에 속하지 안고 개인이 성경의 뜻을 다르게 해석하며 교리를 개인이 정하고 그걸 믿는거...흔히들 사이비교라고들 하죠.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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