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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순정만화' 정체는 배우 갈소원 "제발만 50번 외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2 18:40

'복면가왕 순정만화' 정체는 배우 갈소원 "제발만 50번 외쳐"(사진= MBC)

'복면가왕 순정만화' 정체는 배우 갈소원이였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왕 순정만화와 복면가왕 탱고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순정만화와 탱고는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10대 11 한 표차로 순정만화가 패배했다.

정체를 공개한 '순정만화'는 배우 갈소원이였다.

갈소원은 "긴장을 너무 많이해 대기실에서 제발만 50번 외쳤다"고 말했다.

이어 "친구들에게 5표 이상을 받으면 아이스크림을 쏘기로했다"며 귀여운 인사를전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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