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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야발라바히기야 꺾고 5연승 성공(종합)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2 19:41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 야발라바히기야 꺾고 5연승 성공(종합)

복면가왕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가 5연승에 도전하는 140대 가왕 복면가왕 부뚜막고양이를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복면가왕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의 141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앞서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는 복면가왕 탱고 주주클럽 주다인과의 대결에서 태양의 눈코입을 선곡해 숨겨왔던 애절함을 터뜨렸다.

140대 복면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Sondia의 어른을 선곡했다. 

부뚜막 고양이 잔잔하게 스며드는 가왕의 목소리가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마음을 두드리는 짙은 감성으로 노래를 불러 가슴 깊이 가사가 파고들게 만들었다.

김구라는 복면가왕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에게 "스타성만 가져가고 패배를 인정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위일청은 "숨 쉬는 것도 잊고 가왕의 노래에 푹 빠졌다"라며 극찬했다.

대결 결과 김구라를 제외한 20명이 모두 '부뚜막 고양이'를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야발라바히기야 모하이모하이루라의 정체는 래퍼 페노메코였다.

페노메코는 "열심히 준비해봤습니다"라고 말하며 김구라와 친해지기 위해 복면가왕에 나왔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음악하는 아티스트들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을 하는 모습을 봤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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