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음악성씩이나 따질 가수들이라고. 노래야 들어보면 둘다 고만고만합니다.

가창력이야 그냥 들어봐도 그렇고 경력을 봐도그렇고  주다인이 좀 낫죠??윤하는 일단 성량부터 키워야됌

윤하씨가 데뷔한 지금은 컴퓨터의 발달로 인해 많은 분들이 엠피쓰리나 블로그등으로 음악을 무료로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어필이 좀더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주다인씨가 데뷔한건 96년 16/20 인데 그때당시엔

컴퓨터의 발달보다는 카세트 시대였습니다. 무료 음악이 전무한 시기이지요. 음악성가지곤 둘을 평가하기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허나 윤하씨가 나이가 어려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그러나 주다인씨도 여성보컬 혼성그룹의 불을 지폈습니다. 1997년도에 자우림,  2000년도에 체리필터

2003년도 러브홀릭,  2004년도 럼블피쉬등 앞으로도 많이 생겨날겁니다.

객관적인 평가를 하신다면서 벌써 윤하가 월등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셨네요ㅋ

그런데 피아노락이라는 것이 획기적인 새로운 장르라고 그렇게 말할만한 것은 아닌거 같네요

국내이든 외국이든 많은 밴드에서 건반 사용한 노래 많이 있어왔구요

간단한 예를 들자면 남학생들 노래방서 안부르고 나오면 허전한 노래인 더크로스의 돈크라이 들어보시면 

처음부터 끝까지 건반으로 반주합니다 중간중간에 드럼도 나오긴 하지만요

다만 윤하는 피아노를 주로해서 한다는것이겠지요 언론에서 조금 띄어주기성이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사설이 길었구요 평가부터 하자면 전 윤하를 뽑겠습니다

이유는요 신인치고 보기드문 가창력...요즘에 여가수 신인들 나오는거 보면 얼굴 좀 고치고 몸 만들어서

쇼프로나 나오고 가창력은 별로 볼만한 신인이 없더라구요 윤하도 한국서 오디션 봤을때

그얼굴로 무슨 가수냐 이랬다던데;;그런데 일단 윤하는 노래 잘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에 윤하광팬들이 윤하가 가창력 지존인양 인터넷에서 떠들고 다니는데 좀 안습ㅡㅡ;;

그리고 피아노실력과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자신의 앨범에 자기가 직접 작곡한 노래를 실을 정도의

작곡 능력도 있다는 것이죠 주다인은 노래 들어봤는데 저로썬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