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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이동국, 아파트(집)에 숨겨진 비밀→은퇴 이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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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현역 축구 선수에서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이 다시 한 번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또한 자녀들인 재시와 재아, 설아와 수아, 대박이 시안이의 근황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는 이동국은 인천 송도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아파트 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의 집 내부에 숨겨진 특별한 비밀이 밝혀진다. 바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 '이동국 길'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이에 대해 이동국은 "'박지성 길'이 그렇다고(부럽다고)하니까. 현역 축구 선수고 그러니까, 너무 비교 된다고 (하니까). 애들이 길을 만들어줬다"고 설명한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동국의 집 뿐 아니라 재시, 재아, 수아, 설아, 시안이의 모습까지 공개된다. 이동국의 자녀들은 집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방송에 출연하는 이동국은 최근 42세의 나이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팀이었던 전북현대에서는 은퇴식을 위해 이동국의 등번호가 적힌 대형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이목을 끌었다.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SBS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축구 선수로 활동하던 이동국은 아내 이수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이동국과 부인 이수진은 결혼 이후 슬하에 딸 4명과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이동국과 와이프 이수진의 자녀들 중 딸들은 모두 쌍둥이 자매들이다. 첫 쌍둥이 자매인 재시와 재아는 현재 중학생이다. 재아는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며 성적을 기록하고 있고, 재시는 모델을 꿈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다른 쌍둥이 자내 설아와 수아는 초등학생, 막내 아들 시안이의 나이는 7살 유치원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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