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운동선수들 보면 대체적으로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는게 많더라고요

이청용, 구자철은 학창시절때 사귀던 여친과 결혼하고

이대호는 유치원교사와 결혼

추신수, 박종우, 김영권, 김보경, 곽태휘, 박주영, 이영표, 김병지, 지동원, 이동국, 이운재등 많은 성공한 운동선수들은 일반인과 결혼한듯 하고

예외적으로 일본 부동산 재벌딸인 한국계 일본인과 결혼한 박찬호

부장판사출신 변호사 부친과 교수 모친둔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한 박지성

한우약품 회장딸과 결혼한 이정수

호텔운영하는 집안 딸과 결혼한 차두리

나름 입지있는 미녀배우 한혜진과 결혼한 기성용

말고는 집안이라던지 개인이라던지 상류랑 결혼하는 경우는 별로 못본것 같습니다

그것도 박지성, 기성용은 자기 레벨에 비해 와이프가 처지죠

아님 이승엽처럼 얼굴이쁜 일반인 이용규처럼 무명연예인과 하는것 같고

이영표, 김병지, 박주영, 이운재등처럼 와이프 외모 박색인경우도 많더군요

외국 성공한 운동선수도 거진 평범한 여자랑 하는게 많은것 같은데 말입니다

정치인, 기업인, 고위관료, 법조인, 의료인, 부자집안등등

원래 상류들은 상류랑 하는게 일반적인데 유독 성공한 운동선수는 상류임에도 상류랑 하는게 드문것 같더라고요

왜 성공한 운동선수만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