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의 경우 잘하긴 하죠 그러나 신기하게도 약팀에 발목을 잘잡혀 조금 아쉬운면이 하나 있구요

레스터시티 같은경우 작년에는 강등당할 뻔했지만 올해는 정말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며 우승 근접권까지 올라간상태입니다. 이번 주말 맨시티vs레스터 결과에 따라 레스터의 우승 여부가 달려있습니다. 맨시티가 이기면 맨시티가 1위 올라가고 비긴다하면 레스터가 1위 유지합니다.

애스턴빌라는 객관적으로 조금 많이 아쉬운팀입니다.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 한번도 강등 안당한 팀인데 이제는 17위 노리치와 승점차가 10점입니다.. 사실상 올해는 거의 강등확률이 95%보면 되겠네요..

노리치시티는 맨유를 잡으면서 상승세의 조짐을 보이나 했는데 고대로 미끄러집니다... 현재 순위 17위가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리버풀 2013-2014 우승 문턱까지 갔으나 첼시vs리버풀 경기중 나온 제라드의 치명적인 실수가 프리미어리그 출범이후 첫 우승의 희망을 좌절시켜버린 경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 이후 리버풀을 2위까지 올려놓은 루이스 수아레즈 선수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후 리버풀은 하락세를 보이며 감독인 로저스를 경질한후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을 데려오고 처음엔 잘나갔으나 점점 하락세를 보이며 유로파리그도 간당간당한 팀이 되어버렸습니다.

선더랜드 맨시티가 한참 잘나갔을때 유일하게 맨시티 상대로 1승1무를 거둔팀입니다. 홈에서 만큼은 맨시티에 강한면모를 보여준 팀이기는 하죠 최근에는 극심한 부진으로 리그 19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선수인 기성용 선수가 임대로 뛴 팀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