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소냐 간디(Sonia Maino) 자서전에 대해
gany**** 조회수 3,552 작성일2009.10.11

소냐 간디(Sonia Maino)  이 분의 자서전이 한국에 번역되서 나온 책이 있는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나오지를 않네요.  혹시 이 분 자서전이 한국어로 번역되서 출간된 책이 있나요?

 

이것좀 알려주심 감사해요  ㅋ 아무리 찾아봐도 검색을 제대로 못한건지 -ㅅ-) 잘 모르겠네요.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1 개 답변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미래인
절대신 열심답변자 eXpert
한국사 1위, 세계사 3위, 국방무기 1위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About sonia Gandhi
Born into a family of modest means in an Italian village on the banks of a river 57 years ago, Sonia Maino, now Sonia Gandhi, has weaved a dramatic way to a place in history by becoming the President of India's century-old Congress party. Being the third woman of foreign origin to hold the prestigious post after Annie Beasant and Nelli Sengupta, Sonia Gandhi also became the fifth from the Nehru family to take over the Congress reins. The other four were Motilal Nehru, Jawaharlal Nehru, Indira Gandhi and Rajiv Gandhi.

She also is the eighth person of the foreign origin to be the Congress president.

On 28th May 2005 Smt. Sonia Gandhi was elected as President of the Indian National Congress by overwhelming support from across the country from all states.

In a short span since she plunged into active politics before the February mid-term Lok Sabha elections, Sonia in fact, had wrought a political miracle by becoming the dual chief of the 113 year old Indian National Congress and its Parliamentary party.

In the process, Sonia Gandhi also emulated her husband, mother-in-law and grandfather-in-law—Rajiv, Indira and Nehru— who all held the two posts during their career.

Sonia Gandhi, nee Maino, was born in a place called Ovassanjo, 80 km away from Turin, on Dec. 9, 1946.

Sonia Gandhi, 1946-)

 

인도의 전총리 라지브 간디의 부인. 정치인


사회사업에만 힘써오다 남편 라지브 간디가 1991년 암살당한 뒤, 1997년 3월 국민회의당에 입당해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시작해, 1999년 총선에 출마해 승리하고 2004년 총선에서 압승하며 제1당의 대표가 된다. 소냐 간디는 이번 총선에서도 승리를 일궈내 네루-간디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며 아들인 라훌 간디와 딸인 프리얀카 바드라를 위한 정치적 기반을 더욱 공고히했다.


 

인도의 일간지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17일자 1면에 붉은 인도 전통 의상인 '사리'를 입은 한 백인 여성이 만모한 싱(Singh) 총리를 기자회견장으로 인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바로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끈, 이탈리아 출신의 소냐 간디(Gandhi·62) 국민회의당 총재였다. 국민회의당이 주축이 된 중도좌파 연합인 통일진보연합(UPA)은 이번 총선에서 전체 543석 중 262석을 차지했다. 19일에는 '불가촉천민(不可觸賤民)의 여왕'이라는 말을 듣는 쿠마리 마야와티(Mayawati) 우타르 프라데시주 장관도 UPA 지지를 선언해, UPA는 과반이 넘는 283석을 확보했다. 국민회의당으로선 25년 만의 압승이었다.


소냐 간디는 1965년 케임브리지 대학 시절, 당시 인도 총리였던 인디라 간디의 장남 라지브 간디를 만나 3년 후 결혼했다. 1983년 인도 국적을 취득했고, 1991년 남편이 총선 유세 중 폭탄 테러로 사망하자 인도 정계에 뛰어들어 1998년 국민회의당의 총재가 됐다. 네루·간디 집안의 '가업(家業)'인 국민회의당을 살리기 위한 것이었지만, 힌두교 국가인 인도에서 가톨릭 신자이자 백인 여성인 그녀가 정치인으로 성공할 것으로 보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소냐 간디는 여당 당수로서 가파른 경제 성장의 견인차가 됐고, 농민과 빈곤층을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면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영국의 인도계 상원의원인 메나드 데사이(Desai)는 "독일 출신으로 러시아 황제가 된 예카테리나 대제(Ekaterina II·1762~1796년 재위)와 비견된다"고 말했다. 외국 태생으로 최고 권력자에 올랐다는 것 외에, 두 여인은 자신의 혈육을 후계자로 만드는 일에 몰두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예카테리나 대제가 후계자로 키운 손자는 나중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격퇴한 알렉산드르 1세였다. 소냐 간디의 아들인 국회의원 라훌 간디(38)는 이미 차기 총리 물망에 오른다. UPA에 승전보가 날아든 16일 저녁, 싱 총리실은 "라훌 간디는 원하는 때에 언제든 총리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소냐 간디는 2004년 총선에서 국민회의당이 제1당이 됐을 때에, 총리직을 고사하고 경제학자 출신인 만모한 싱을 총리로 지명했다. 싱이 정부를 맡고, 자신은 집권 연정을 구성하는 UPA 내 16개 정당을 결속하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동시에 자신이 총리직을 포기함으로써 싱 다음에 아들을 총리에 앉힐 수 있는 길을 닦아 놓았다. 라훌은 19일 새 내각의 정무장관으로 추천됐다. 본격적인 '총리 수업'을 받고, 2~3년쯤 후 싱으로부터 총리직을 넘겨받을 것으로 AFP 통신은 분석했다.

소냐 간디

■이탈리아 오르바사노 출신 ■1946년 12월 9일생 ■케임브리지대 졸업
■1998년 정치 입문. 국민회의당 총재

 

 

현재 한글판 자서전은 없습니다

2009.10.12.

  • 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나/자료인용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