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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티비(카카오TV), '가짜사나이 2기' 논란 약 한 달 만에 새 에피소드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카카오티비, 가짜사나이 2기 5화 공개(사진='가짜사나이2' 5화 캡처)
▲카카오티비, 가짜사나이 2기 5화 공개(사진='가짜사나이2' 5화 캡처)

카카오티비(카카오TV)를 통해 '가짜사나이 시즌2'가 재개됐다.

카카오TV는 24일 정오 'PT 체조 3000개… 새로운 훈련과정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가짜사나이' 2기 5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 에피소드는 공개 약 3시간 만에 조회수 16만 뷰를 돌파했다.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한 리얼리티 예능이다. 민간인들이 민간군사기업 무사트(MUSAT)가 주도하는 UDT 훈련을 체험하는 과정을 담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시즌2 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이후 피지컬갤러리 측은 '가짜사나이2' 훈련 내용을 비롯한 출연진에 관한 사생활 폭로 등 각종 논란과 의혹 등이 커지자 '가짜사나이' 1~2기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피지컬갤러리를 이끌어가고 있는 유튜버 김계란은 당시 "모든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며 팀원들과 함께 재정비해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밝혔다.

약 한 달만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 카카오TV는 이날부터 4일간 5~8화를 공개한다. 전체 8화로 기획된 '가짜사나이2'의 후반부다. 왓챠도 오는 25일 정오부터 '가짜사나이2' 5~8화를 매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28일에는 직접 제작한 스페셜 에피소드 '가짜사나이2: 더 메이킹'를 독점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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