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롤) LCK DRX서 FA로 풀렸던 데프트(Deft, 김혁규)가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24일 오후 한화생명(HLE)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프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유튜브서 모건(Morgan, 박기태)과 윈터(Winter, 김요한)의 영입을 발표했던 한화는 하루만에 대어를 낚으면서 공격적인 영입을 보이고 있다.
한화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1996년생으로 만 24세인 데프트는 2013년 삼성 갤럭시 블루서 처음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중국 LPL의 에드워드 게이밍을 거쳐 kt 롤스터, DRX서 활약해왔다.
2020 롤드컵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허리 디스크로 인한 기량 저하가 찾아온 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가 나왔다. 때문에 구단에서 그의 허리 문제를 얼마나 잘 케어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현재 네티즌들은 그의 이적에 대해 "이왜진??", "이러면 한화 미드만 남았는데ㄷㄷ", "차라리 유튜브로 데프트 영입을 발표했어야지", "케어 안해주는 DRX보다는 낫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데프트의 이적으로 인해 한화는 미드라이너 자리만 공석으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네티즌들은 FA 대어 중 하나인 쵸비(Chovy, 정지훈)가 한화로 이적하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24일 오후 한화생명(HLE)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프트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지난 23일 유튜브서 모건(Morgan, 박기태)과 윈터(Winter, 김요한)의 영입을 발표했던 한화는 하루만에 대어를 낚으면서 공격적인 영입을 보이고 있다.
2020 롤드컵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허리 디스크로 인한 기량 저하가 찾아온 게 아닌가 하는 팬들의 우려가 나왔다. 때문에 구단에서 그의 허리 문제를 얼마나 잘 케어해줄 수 있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현재 네티즌들은 그의 이적에 대해 "이왜진??", "이러면 한화 미드만 남았는데ㄷㄷ", "차라리 유튜브로 데프트 영입을 발표했어야지", "케어 안해주는 DRX보다는 낫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4 17: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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