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비마루

チョビ丸

천지무용에 등장하는 병기.

행성급 요새병기로 생긴건 하얀공이지만 우주선으로 분류된다. GP의 요인이 많은 세니와에서 몰래 만들었던 병기로 방송에서의 첫 등장은 GXP 15화, 작품내 시기상으로는 OVA3기 5화.

행성급 파괴력을 지닌 주포를 비롯하여, 내부에는 대충격/대료오키용으로 수십Km로 강력한 젤로 채워져 있다. 주포의 최대출력은 지구정도는 가볍게 박살낼 정도로 강력.[1]

그러나, 료오키의 궁니르 앞에서는 전부 소용이 없었고(…), 끝내는 "아에카 바보"등의 낚서만 새겨지는 꼴이 난다.[2]

OVA3기의 소동이후로 세니와에서 쥬다이로 소유권이 이전되었다. OVA3기에서는 쿠라미츠 미사호가 함장이었고, GXP에서는 OVA3기에서의 소동으로 미사호과 결혼한 마시스 마키비가 함장을 맡고 있다.

참고로 OVA3기에서 새겨진 낚서는 GXP시점에서도 복구 안된 상태라서 남아 있으며, GXP에서 그대로 나온다.

마시스가 쥬라이 황가의 양녀로 들어가면서 황족이 되었기 때문에 황가의 나무가 하사되었으며, 마시스가 이 나무를 쵸비마루에 이식해 버리는 바람에 쵸비마루도 황가의 배가 되어버렸다.

  1. 하지만 마사키 텐치의 광응익 에 의해 막혔다.
  2. 정확히는 료오키의 공격으로 뚫린 구멍이 낚서처럼 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