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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양의지 기아 가는 꿈??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4,275 작성일2018.05.22

제친구가 오늘 꿈을꿨는데

양의지가 132억 받고 기아로 갔다네요

설마 진짜 이대로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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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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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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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해요.양의지가 워낙잘하고 두산은 돈이 없어서 못 잡을 수도 있어요.그리고 기아의 확실한 주전 포수가
애매해서 기아로 가는건 유력하죠.그리고 양의지 광주가 고향이라서 가는 가능성이 더 높아져요.
132억도 너무 크긴하지만 투수를 좌우하는 포수니깐 132억도 가능할 수도 있을거라고 봐요.

2018.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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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

제생각엔 못데려옵니다. 우선 내년 FA  안치홍 김선빈인데 우선 내년 걱정부터 하게 생겼고요 김주찬 임창용도 잡아야하기 때문에 돈을 아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민식 선수도 점점 성장해 나가고 있기때문에 무리해서 잡을 것같지는 않습니다

2018.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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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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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i****
고수
본인 입력 포함 정보

두산은 양의지를 못잡습니다.

양의지 몸값이 최소 100억은 될것이고

100억이상을 투자할수 있는 구단은 대충 한화, 엘지, 기아, 엔씨, sk, 롯데 정도 보고요

100억이상 투자 불가한 구단은 두산, 넥센, kt, 삼성입니다.


양의지의 고향이 광주라서 기아로 간다? 

기아의 포수자원을 보면 김민식, 한승택, 백용환이 있습니다.

그중 김민식은 리그에서 수준급 포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성장 가능성도 큽니다.

또한 백업포수인 한승택도 공수양면에서 훌륭한 포수입니다.

양의지가 기아오면 백퍼 주전포수가 되는데

김민식과 한승택도 그냥 썩히기는 너무나 아쉬운 자원입니다.

고로 기아는 양의지를 데려오지 않을겁니다.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롯데행 예상합니다.

강민호가 빠진데다가 100억원대 금액을 쓸수있는 구단이기 때문입니다.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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