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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명지대 국민대 홍익대 세종대 동국대 숭실대 다 경영학과 쪽으루 생각 중입니다
fhdn**** 조회수 6,851 작성일2005.09.25

명지 국민 홍익 세종 동국 숭실 중에서 어떤 곳이 가장 갠차늘까요??

참고로 저는 농어촌 혜택을 받습니다ㅎㅎ 농어촌혜택 장난아니죠 ㅎㅎ

지금 고2 여서 진로에 대해 걱정중입니다ㅠ 지금 모의고사로는 전체 3등급 정도 나옵니다ㅠ

위에 대학에대해 아시는 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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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
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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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분에 뭔가 잘못아셨는듯 일단 cpa 역대 누적으로보면

동대 홍익대가 가장많고 그다음이 국민대 이고 다음이 숭실대 이런순입니다.

숭실을 너무 앞에 써놓으신듯

경영학과 서열로본다면

동국=홍익>국민>=숭실>세종>명지

정도로생각됩니다.

수능점수도 얼추 저게 비슷하고요

숭실대가 왜 1그룹에 껴있는지 이해가 안가네

점수나 cpa나 객관적으로 국민이 다소 높습니다.

그리고 저기 나와있는대학 홍대 동대 국민대 숭실대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 고만고만한대학들입니다.

궂이 추천하자면 동국대,홍대,국민대정도를 추천합니다.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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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1993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9위 였습니다. 그러나 2001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때는 18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총장사태가 주요인 이지요. 지금은 이효계 총장(무보수 총장)인데 숭실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행정고시 합격 후 도지사, 시장, 공기업 사장, 장관 등의 경력을 가지신 분입니다. 과거 숭실대는 사법시험 합격률이 전국 5위였습니다. 2005년 CPA(공인회계사) 최연소 합격자는 숭실 경영학부(2학년) 서준혁 군입니다. 이번CPA에서 숭실대는 12명이 합격을 하였고 건국은 3명, 동국은 7명입니다. 지금은 형남공학관 완공, 종합강의동 건설, 서울시와 함께 걷고 싶은 거리 작업, 캠퍼스 공원화 등이 진행 중입니다. 06수능부터는 전체학과의 반영영역에 따라 상위 4%(IT대학은 상위 8% 까지도) 입학 학생에게는 노트북 지급, 월 40만원 지급, 4년간 전액 장학금, 출신고교에 1000만원 지급, 기숙사 무료제공 등을 할 예정입니다. 1400억 규모로 이러한 작업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05년도 수능 문과(동일학과 또는 학부)로 봤을 때 국민, 세종, 단국 보다는 조금 높고 건국, 동국 보다는 조금 낮습니다. 현재 공대(컴퓨터학부 특히 유명, 과거 90초반 학번 이전 까지만 해도 연, 고대 수준)는 건국대, 동국대 공대 - 중앙대, 인하대 공대 수준입니다. 안철수 연구소 신임대표 김철수 씨는 숭실 산업공학과(75학번) 출신입니다. 컴퓨터학부는 한국에서 제일 먼저 생겼고 경영학부는 고려대에 이어 2번째로 생겼습니다. 숭실대는 개교108주년 된 학교입니다. 여기 있는 모든 내용은 사실이고 학교 홈페이지, 뉴스, 인터넷 등을 확인해보세요.

명지대는 경영보단 행정학과가 유명합니다. 역사가 오래됬구요, 교수진들의 역량도 뛰어납니다. 이번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행정학과편을 보니깐 말이지요. 명지대는 학교가 소규모 입니다. 직접가보세요. 정말 작아요. 그리고 학교 앞에 지하철역이 없어요. 학교가려면 지하철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학교가야 되요. 국민대는 법대, 건축, 예술대학, 자동차가 유명합니다. 국민대 법대는 대교협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을 받았어요. 국민대는 학교가 산주위에 있습니다. 주위에 놀 곳이 없어요. 직접 가보세요. 그리고 국민대도 명지대와 마찬가지로 지하철역이 학교 앞에 없어서 학교가려면 몇분 더 버스를 타야되요. 홍익대는 미대가 유명하지요. 홍대앞엔 놀 곳이 정말 많습니다. 홍익대는 경영학과 역사가 숭실대보다 훨씬 짧지만 현재 수능점수 input은 동국대 경영과 비스무리 합니다. 세종대도 명지대와 마찬가지로 학교가 작아요. 학교에 기숙사가 없습니다. 세종대는 예전에 여대였는데 79년에 남녀공학으로 개편했어요. 세종대 교수진은 정말 뛰어납니다. 이번년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도 교수진들의 능력이 높게 평가 됬습니다. 그리고 세종대는 재단비리사태가 있었지요. 총장, 이사장이 모두 바뀌는 사태가 있었습니다. 그것때문에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동국대는 경찰행정이 유명합니다. 불교학교이고 역사는 오래된 학교입니다. 아시다시피 연극영화과가 있어서 연예인들이 많이 다닙니다. 조인성, 신민아,, 등등 일산에 한방병원도 있어요. 숭실대는 학교정문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이번06학번 부터는 야간 학부 및 학과가 폐지되고 모두 주간으로 학생을 뽑습니다. 학교 앞에 놀 곳은 홍익대 보단 못하지만 명지대, 국민대보단 놀 곳이 많습니다. 숭실대 경영은 BK21에 선정되었을 정도로 교수진들의 수준은 매우 높습니다. 캠퍼스가 이쁘지 않은게 숭실대의 단점이었는데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현재 공원화 작업, 서울시와 함께하는 걷고싶은 거리 작업으로 인해 학교가 많이 이뻐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능점수 및 인지도, 학교의 역사에 따른 선배, 전통으로 위 학교의 순위를 대략적으로 매겨보자면

동국 경영>홍익 경영>숭실 경영>국민 경영>세종 경영>명지 경영 입니다.

숭실대는 2001년 어윤배 총장사태 때문에 수능점수 및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02년에 중앙대가 재단부실소문으로 수능점수가 폭락했다가 현재 회복한것 처럼 말이지요. 자세하고 제대로된 상담을 하시려면 대학정보에 밝은 고등학교 선생님 혹은 최측근들에게 상담해보세요. 위와 같은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200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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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경영학과중 유망하다고 하는 판단하는 기준은 아마도 아웃풋이겠지요.

기업에 들어가거나 사회영향력 인맥때문에 경영학과의 간판을 본다면 동국대는

거론하신 나머지 대학들과 레벨이 다릅니다.

 갠관적인 자료들만 보여드릴테니 판단하시길....

 

CEO 창업자·일가족 출신이 38%… 40%는 석사학위 이상 학력
[국민일보 2005-07-18 18:42]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전체 대표이사의 23.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고려대 12.9%,연세대 11.2%,한양대 9.5%,성균관대 5.5%,동국대 2.8%,중앙대 2.7% 등이었다. 그러나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3곳의 비율은 47.3%로 지난해보다 3.0%포인트 줄었다.

 

2005년 삼성전자 + 엘지전자 + 현대기아차 승진,신규임원 분석
 
한국경제신문의 <2005년 재계 뉴리더 >기초하여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3개 기업의 승진,신규임원을 분석하였다.
위 3개 기업은 대한민국의 이끌어가는 수출지향형 기업으로서
임원들은 사회,경제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위 조사는 승진임원+신규임원으로 계산됨)

 
http://www.hankyung.com/News/nnlist.php?SID=058832&CID=88&MODE=L&page=0
 

 

종합 

문과

이과

합계

서울대

16

33

49

연세대

17

20

37

성균관대

17

17

34

한양대

8

25

33

경북대

9

20

29

부산대

12

12

24

고려대

13

11

24

인하대

0

14

14

서강대

4

8

12

동국대

5

3

8

 

30대 그룹 임원 출신대학.. 서울대,한대,연대..중대,동대까지가 10위권. 

전략.....출신대로는 서울대 출신이 29.9%로 가장 많다. 다음 자리는 연세
대(10.0%)와 고려대(9.4%)를 제치고 이공계 출신들이 강세인 한양대(12.1%)
가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졸업자중엔 공대 출신(2백33명)이 상대 출신(1백57명)보다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상대 졸업자중엔 고대출신(56명)이 연대출신(53명)보다 많
으며 서울대 법대(100명)와 한양대 공대출신(97명)은 이들 두 대학 상대출
신을 합한 숫자와 거의 맞먹는다. 출신대학 10위권에는 이밖에 성균관대
(4.0%, 5위)·중앙대(1.8%, 9위)·동국대(1.6%·86명, 10위)가 랭크됐으며 
지방대인 부산대(3.6%)·인하대(3.2%)·영남대(2.2%)가 6∼8위를 차지, 중
앙대·동국대를 추월하고 있다. 

1. 상장법인 대표이사 출신대학

1위 서울대 219명
2위 연세대 69명
3위 고려대 54명
4위 성대-한대 26명
5위 동국대 20명

평균연령 56세-상대출신 42%/6백64개 상장법인 대표이사들

*올 승진인사 31% "외부영입" 이사가 직장인의 별 이라면 대표 이사는 별중
의 별 이다. 6월말 현재 국내 6백64개 상장법인의 대표이사는 모두 9백75명
으로 이들중 서울대, 연-고대등 3대 명문대 출신이 55%선을 차지하고 있
다. 한국상장사협의회는 15일 국내상 장 법인은 사장 대표이사가 6백20명이
었고(63.6%), 회장 대표이 사는 2백17명(22.2%)이었으며, 부회장 부사장 전
무 상무 직위를 가진 대표이사도 1백38명(14.2%)이라고 발표했다. 또 상장
법인 의 회장은 4백22명, 부회장은 1백33명이었다, 그중 대표권을 갖고 있
는 회장(2백17명)과 부회장(50명)은 절반수준에 그쳐, 창업주 나 원로 경영
인들에게 실질 권한이 없는 회장, 부회장 직위만을 부여하 는 사례가 늘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이사들은 9백14명(93. 7%)이 대졸이상의 학력자
였고, 출신 대학은 서울대가 2백19명(35 .3%)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연
세대(69명) 고려대(54명) 성균관대-한양대(각각 26명) 동국대(20명)의 순이
었다. 전공별로는 경제학과(92명) 경영학과(90명) 상학과(73명)가 1~3위를 
차 지하는등 상경계열 출신이 42.6%를 차지했다. 다음은 법학과(64명 ) 정
외과(23명) 행정학과(12명)등 법정계열이 16%였다. 그러나 화학공학과(43
명) 기계공학과(21명) 토목공학과(12명)등 공학계 열 최고경영자도 점차 늘
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분석됐다. 대표이사의 평균연령은 55.9세였고, 51~60
세가 52.1%로 절반을 넘었다. 지난해에는 30세이하 대표이사가 3명이었으
나 올해는 단 한사람도 없 었다. 올해 대표이사로 승진한 사람은 1백45명으
로 이가운데 46명( 31.7%)은 외부에서 영입된 것으로 나타나 사장 스카우
트 가 성행 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석종훈기자

2. 30대 그룹 임원 출신대학

1위 서울대
2위 한양대
3위 연세대
4위 고려대
5위 성균관
6위 부산대
7위 인하대
8위 영남대
9위 중앙대
10위 동국대

*전략.....출신대로는 서울대 출신이 29.9%로 가장 많다. 다음 자리는 연세
대(10.0%)와 고려대(9.4%)를 제치고 이공계 출신들이 강세인 한양대(12.1%)
가 차지하고 있다.
서울대 졸업자중엔 공대 출신(2백33명)이 상대 출신(1백57명)보다 많은 것
으로 나타났다. 상대 졸업자중엔 고대출신(56명)이 연대출신(53명)보다 많
으며 서울대 법대(100명)와 한양대 공대출신(97명)은 이들 두 대학 상대출
신을 합한 숫자와 거의 맞먹는다. 출신대학 10위권에는 이밖에 성균관대
(4.0%, 5위)·중앙대(1.8%, 9위)·동국대(1.6%·86명, 10위)가 랭크됐으며 
지방대인 부산대(3.6%)·인하대(3.2%)·영남대(2.2%)가 6∼8위를 차지, 중
앙대·동국대를 추월하고 있다.

3. 1백대기업 최고경영자 출신교

1위 서울대 51명
2위 연고대 각9명
3위 성균관 7명
4위 육 사
동국대
인하대 각2명
부산대

1백대기업 최고경영자/상경-사회과학 전공 65명

*한국능률협회 조사 연령으로는 50대 중반,상경계를 전공한 신보수 그룹의 
최고경영자들이 버블경제시대 이후 한국의 1백대 기업을 이끌어가 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능률협회는 12일 매출액 기준 국내 1백대기업 최고경
영자의 전공을 분석,경제-경영학을 전공한 상경계와 법 률-행정-정치전공
의 법정계 등 사회과학 전공자가 65명인데 비해,전자 -기계-화학 등 이공
계 출신은 14명으로 집계돼 엔지니어 출신보다는 사회과학 전공의 최고경영
자가 아직 우세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최고경영진들의 출신학교별 
분포를 보면 서울대 출신이 절반이 넘는 5 1명을 차지했고 그 다음 연세대
와 고려대가 각각 9명,성균관대가 7명 ,그리고 육사-동국대-인하대-부산대
가 각각 2명 등으로 조사됐다. 개 별학과로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이 14명
으로 가장 많았다.

4. 재계(자본 500억이상 상장사 대표이사)

1.서울대
2.연세대
3.고려대
4.한양대
5.한국외대
6.동국대
7.성균관대

대기업 학교별 임원 배출 순위 

롯데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부산대 5.동국대, 영남대 7.한양 
대 8.건국대, 인하대, 중앙대 

한진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성균관대 4.연세대 5.동국대 6.영남대 7. 
인하대, 한양대 9.한국외대 10.단국대, 한국해양대 

SK그룹 임원인사분석 

1.서울대 2.고려대 3.한양대 4.연세대 5.부산대 6.성균관대 7. 
한국외대 8.인하대 9.경희대, 동국대, 중앙대, 한국해양대 

50대 그룹 임원 출신대학 분포 

1.서울대 2.고려대 3.연세대 4.한양대 5.성균관대 6.부산대 7. 
인하대 8.중앙대 9.동국대 10.영남대 

삼성그룹 이사급이상 임원 

승진임원의 출신교로는 삼성그룹의 경우 이사급이상 승진임원(이사보 일부
포함) 2백65명중 
1.서울대 44명 2.성균관대 37명 3.연세대 28명 4.고려대 20명 5.한양대 16
명 6.부산대 15명 7.영남대 10명 8.인하대 8명 9.동국대 7명 10.서강대 중
앙대 각 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국대 동창회는 막강 파워집단?’ 



이운영씨 구명운동 발벗고 나서 


이씨의 동대 동창들은 조직적으로 이씨의 구명운동에 나섰고 일부는 이씨의 도피 및 언론접촉을 물심양면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속한 동국대 ‘구농동우회(救農同友會)’는 이씨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신문광고까지 내며 대대적인 지원사격에 나서기도 했다. 이씨의 뒤에는 항상 동문들이 있었고 구명로비와 도피지원 과정에 깊숙이 개입했다. 

동국대 동창회가 동문 한명에게 이같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이씨가 총동창회 이사직을 맡고 있었다는 점은 한 이유일 것이다. 그러나 수백명 이사중 한명일 뿐이다. 이씨가 동문들 사이에 ‘키워줄 만한 인재’로 통했고 동창회 활동에 열심이었다는 점도 배경으로 작용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큰 이유는 동국대 동창회의 특수성에 있다. 동국대는 유난히 동문들간 의리와 유대를 중시한다. ‘항상 믿을 수 있고 배신하지 않는 의리’와 강직함, 동문간 결속력를 강조해 왔다. 

동대 동창회는 어느 명문대에 뒤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역사와 조직력이 막강하다. 100년 역사의 전통답게 정계, 경제계, 학계, 관계, 예술·연예계에 동문들이 골고루 포진해 있다. 

정계의 동국대 파워는 익히 알려져 있다. 정계 거물 상당수가 동국대 출신이다. 그래서 ‘동대 동창회는 가장 정치적인 동창회’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정권의 향방에 따라 동창회의 정치적 성향을 확실히 드러냈고 동문인맥을 통해 정권 핵심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문민정부 시절 황명수 전의원이 총동창회장을 맡은 데 이어 권 최고위원이 현 총동창회장에 오른 것도 같은 맥락이다. 



현재 여당에는 권 최고위원과 황 고문을 비롯, 윤철상, 김기재, 설송웅, 박상규, 유재규 의원, 한나라당에서는 김영구, 황승민, 신영균, 강신성일, 임인배 의원 등 현역의원만 12명이 활동중이다. 

최형우, 김동영, 정재철, 신순범, 이긍규씨 등 한때 정가를 주름잡던 거물들도 모두 동국대 출신이다. 선거철만 되면 후원회에는 동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후원자과 선거운동원의 상당수가 동문일 정도로 끈끈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정·재계등 사회전반에 인맥 구성 


경제계에도 기업 오너와 전문경영인으로 활약중인 동문이 많다. 

기업주로는 ㈜금강과 고려화학 대표인 정상영씨를 비롯, 롯데그룹 부회장 신준호, 아주산업 및 서교호텔 회장 문태식, 동양금속 회장 홍봉래씨, 전문경영인으로는 충남방적의 유주형 부회장, 태평양생명 이석룡 사장, 롯데칠성 박준익 사장 등이 활약중이다. 

교육계에도 동문 진출이 두드러져 전국 150여개 대학 가운데 동국대 출신 총장만 5명이고 사학과 문단과 시단 등 학계의 동대인맥도 상당하다. 

경찰조직은 ‘동대 마피아가 장악하고 있다’고 할 정도. 경찰 간부직에만 700여명이 진출해 있고 총경급 이상의 20%가량이 동대 출신이다. 역대 치안총수를 무더기 배출한 것은 물론, 이무영 현 경찰청장과 이헌만 경찰청 차장 등 경찰 수뇌부의 3분의1 이상이 동대 출신이다. 

동국대 총동창회의 조직력과 단결력도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전국 1,200여 지부 외에 북미주 등 해외지부도 12개를 두고 있고 총회원수는 16만5,000여명에 달한다. 단합력도 상당해 매년 학교발전기금 모금행사 때마다 100억원 이상이 모금돼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동국대 동창회 관계자는 “동국대 출신이 정계와 경제계 등에 골고루 포진해 있고 형제애 못지 않은 끈끈한 단합력은 어느 대학 동창회도 흉내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이운영씨에 대한 동문들의 지원도 이같은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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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모의고사 전체 3등급이라는 성적은 결코 나쁜성적은 아닙니다. 고2때 그정도면 고3되시면 충분히 더 올릴수도 있구요.. 수능때만 좋은 페이스 유지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면 됩니다.. 모의보다는 수능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경영학과라면,,

 

동국대, 홍익대, 숭실대가 1그룹, 2그룹에 국민대, 세종대, 3그룹에 명지대요.....

 

학교인지도에 따르면 동국대나 홍익대가 많이 앞섭니다.. 숭실대와 국민대, 세종대가 그 다음라인, 마지막라인은 명지대..

 

경영학과역사나 전통 자체로 보면 동국대나 숭실대가 앞섭니다..

 

동국대도 문과계열은 오래되었으며 숭실대는 경상계열과 영문과가 오래된 전통을 가진 학교인데, 숭실대 경영학과는 고대 다음으로 개설된 우리나라 두번째의 경영학부라구 들었어요.. 선배들도 꽤 많다구해요.. 각종 경영계열 평가에서보면 동대나 숭실대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입학점수순서대로 보면 동국대=홍익대>숭실대>국민대>세종대>명지대..

 

올해 공인회계사 최종합격자들을 보니까 홍익대와 숭실대가 저 중에서는 제일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였구요.. (홍대, 숭실대 동률.) 그 다음으로 동국대.. 나머지는 순위권에 없었습니다..

 

경영학과는 전공자체로보면 실용적인학문이라 취직시에 선호되지만 어느학교나 다 있는 학과이기 때문에 학교간판이 좋은곳으로 가는게 취직시에 더 유리할겁니다..

 

저는 동국대 추천하구 싶으네요. ^^ 홍익대나 숭실대도 괜찮구..

 

그럼 점수 많이 올리세요. ^^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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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역시..ㅋㅋ 저는 명지대학교 학생이구요~

공인회계사 준비하시려면 어딜가나 상관 없을거예요~^^

경영학과의 고시라고 일컬어지는.ㅋ 공인회계사는 아무래도 자기와의 싸움인듯.-_-;

제생각엔 경영학과 오면 할건 공인회계사밖에..-_-;;;

 

도전할만한 가치도 있구요.^^; 준비하다가 그만두더라도 꽤나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어쨌든!ㅋㅋ 학교가 그리 좋진 않습니다.

굳이 추천하자면 숭실대 추천합니다~

홍대는 비추.ㅋ 이유는 놀데가 너무 많음-_-;;

 

200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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