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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장애인과의 사랑을 다룬 영화
xx_1**** 조회수 7,419 작성일2005.05.04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처럼a

장애인과 평범한 사람의 사랑을 다룬 영화가 뭐 있을까요..

급합니다  a

영화 '오아시스' 이외에 다른것을 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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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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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
식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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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Children of a Lesser God (1986)

15세 이상 / 119분 / 드라마 / 미국

· 감 독 랜다 하인즈

· 출 연 윌리엄 허트(제임스 리드), 말리 매틀린(사라), 필립 보스코(커티스 프랭클린 박사), 파이퍼 로리(노만부인), 앨리슨 곰프(리디아)

 

농아학교에 부임한 젊은 교사와 농아 여성의 사랑 이야기. 시골 항구 도시에 농아 학교 선생으로 부임해온 제임스 리는 독특한 교육 방식으로 학교측과 학생으로부터 신임을 받게 된다. 그러던 중 제임스는 학교 청소를 하는 자폐적인 졸업생 사라를 만나 애정을 느끼게 된다.

 

 

 

 

시크릿 러브 Stille Liebe (2001)

2001.11.10 개봉 / 18세 이상 / 90분 / 드라마 / 스위스

· 감 독 크리스토프 쇼브

· 출 연 엠마누엘 라보리(안토니아), 라스 오테스르테드(미카스), 르나떼 베커(베레나 수녀), 볼프람 베르제(프릿츠)

 

청각장애 수녀와 노숙자 생활을 하고 있는 청각장애 청년이 사랑하면서 혼란과 절망을 그린 잔잔한 분위기의 로맨스물. <비욘드 사일런스>의 실제 청각장애 배우 엠마뉴엘 라보릿이 주연했다.

 

 

 

 

사랑하고 싶은 그녀 The Other Sister (1999)

1999.04.03 개봉 / 12세 이상 / 129분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미국

· 감 독 게리 마샬

· 출 연 다이앤 키튼(엘리자베스), 줄리엣 루이스(칼라), 톰 스케릿(래들리), 지오바니 리비시(대니), 헥토르 엘리존도(어니)

 

언어 및 정신 장애가 있는 24살의 여주인공이 사랑에 빠지고, 이들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슬프고도 재미있게 묘사한 로맨틱 코메디. 게리 마샬이 오랜만에 내놓은 작품으로, 줄리엣 루이스와 지오바니 리비시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사랑이 머무는 풍경 At First sight (1999)

1999.02.13 개봉 / 15세 이상 / 128분 / 드라마 / 미국

· 감 독 어윈 윙클러

· 출 연 발 킬머(버질), 미라 소르비노(에이미), 켈리 맥길리스(제니), 스티븐 웨버(던컨), 브루스 데이비슨(Dr. 찰스)

 

에이미는 건축디자이너로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이다. 그녀는 스파휴양지로 떠나는데 그곳에서 안마사 버질을 만난다. 그녀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그의 손길에 그녀는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나중에 그가 시각장애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피아노 The Piano (1993)

18세 이상 / 121분 / 드라마 / 호주,프랑스,뉴질랜드

· 감 독 제인 캠피온

· 출 연 홀리 헌터(에이다), 하비 케이틀(베인즈), 샘 닐(스튜어트), 안나 파퀸(플로라), 케리 워커(모라그)

 

19세기말. 뉴질랜드 미개척지에 20대의 에이다는 9살짜리 딸 플로라를 데리고 얼굴도 모르는 남자와 결혼하기위해 도착한다.  말을 하지 못하는 에이다는 피아노와 딸 플로를 통해 세상과 의사소통한다. 낯선 땅에 찾아온 에이다와 플로라를 데리러온 스튜어트는 에이다가 목숨같이 소중히 여기는 피아노를 해변에 내버려둔 채 집으로 향한다.

 

 

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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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네서울, 영화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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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답변
안녕하세요?? thakd890입니다

장애인과 평범한 사람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
"안녕?UFO"가 있는데요
주인공은 이은주씨와 이범수 씨구요
줄거리는.......

어린 시절 UFO를 통해서 세상을 딱 한번 본 적이 있는 선천적 시각장애인 경우. 그녀가 UFO가 출현했다는 구파발로 이사 온다. 상담소에서 일하는 경우는 밤마다 구파발행 막차 버스를 타고 퇴근하는데 그 버스에는 항상 실연의 아픔을 호소하는 사연과 이를 느끼~하게 위로하는 라디오 방송 "박상현과 뛰뛰빵빵"이 흐른다.

사실 그 방송의 정체는 버스기사 상현이 밤마다 집에서 혼자 녹음한 짝퉁 교통방송. 상현 혼자서 사연도 쓰고 DJ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골목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도와 준 상현에게 경우는 친구하자며 당돌한 제안을 한다. 상현은 자신의 버스와 라디오방송에 대해 핀잔을 주는 경우를 보며 얼떨결에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속이게 된다. 결국 상현은 동네 담벼락에서 컨닝한 이름, '박?평?구'가 되어버린다.

버스에선 버스기사 박상현으로, 경우 앞에선 전파사 직원 박평구로 애매모호한 이중생활을 하게 된 상현은 어느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던 그의 방송은 이제 그녀를 위한 사연과 음악으로 채워진다. 그러나 경우와 가까워질수록 그녀를 속이는 상현의 마음은 갈수록 복잡하고 괴롭기만 하다. 그리고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 경우 역시 그의 마음을 애타게 하는데.

경우를 향한 사랑이 깊어져 가던 어느 불길한 날, 그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에 최대의 위기가 찾아 온다. 경우가 평소 즐겨 듣던 ‘박상현과 뛰뛰빵빵’에 노래 신청엽서를 보내려 한다는 사실에 상현은 안절부절한다. 거짓말 이후로 주체 없이 꼬여만 가던 그의 사랑은 결국 궁지에 몰리고 마는데.


그리고 이영화말고 님이 생각하신것과 좀 다르지만
"말아톤"도 있답니다 잘모르겟으면 인터넷 검색창에다 쳐보시면 될듯.....

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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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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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우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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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아닌데여

 

갑자기 기억이나서

 

제목은 뷰티풀라이프라고

 

기무라타쿠야 나오는 일본드라마인데여

 

여자주인공이 장애인인데 기무라타쿠야 좋아해여

 

이 드라마 잼있고 슬프기도 해여..

 

 

200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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