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김희철-김민아 진행의 '이십세기 힛-트쏭' 에서는 스타 패밀리가 조명되었다.

해당 방송에서는 '까만안경'의 이루와 가수 태진아 부자가 소개되었고 이 외에도 쿨의 이재훈과 6촌 관계인 이정이 소개되었다. 

김희철은 이재훈의 조언으로 이정이 제주도에 정착했다고 이야기하며 우연히 제주에서 이정을 마주쳤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국의 저스틴 팀버레이크 이정의 노래 '다신'을 따라부르며 추임새를 넣고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젝스키스 이재진의 동생이자 양현석의 부인이기도 한 이은주가 속한 스위티의 'I'll Be There'도 소개되었다.

김희철은 이재진의 부모님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동생 이은주와의 우애가 더욱 돈독해졌고 동생 이은주는 이재진의 군생활 내내 자주 찾아갔다고 밝혔다.  

또한 손지창을 이복형제로 둔 임재범의 '너를 위해', 시나위 신대철의 아버지 에드포(신중현)의 '빗속의 여인', 소녀시대 써니의 삼촌 이수만의 '행복', 삼형제 조트리오의 '먼 훗날', 패티김의 딸 카밀라의 'Goodbye'이 차례로 소개됐다.

이어 소야의 삼촌 김종국의 '한 남자', 티티마 소이의 언니이자 폴킴의 사촌누나 해이의 'Je T'aime' 등 패밀리 뮤지션들의 '힛트쏭'들이 대거 공개됐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