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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휴장일, 2020년 추수감사절 앞두고 뉴욕증시 3만 고지 넘겼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11-27 06:47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한 거래원이 업무를 하고 있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변동성이 높은 양상을 지속했으나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44포인트(1.38%) 상승했다. (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이정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미국증시 휴장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월중에는 신년일인 1월 1일과 마틴루터킹 목사탄생일인 20일이 쉬고, 2월에는 2월17일 대통령의 날 휴장한다. 4월중에는 4월10일 부활절 휴장하고 5월중에는 5월25일 우리나라의 현충일과 같은 메모리얼 데이에 휴장한다.

7월에는 독립기념일(7월4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7월3일 휴장) 휴장이 있고 9월7일 노동절에 휴장한다. 11월에는 26일 추수감사절 휴장이 있고 12월에는 25일 성탄절에 휴장해 총 9일의 휴장일이 예정돼 있다.

앞서 현지시간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73.77포인트, 0.58% 하락한 2만9872.4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날보다 5.76포인트, 0.16% 하락한 3629.65, 나스닥 지수는 57.62, 0.48% 오른 1만2094.40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정권인수 작업 돌입과 백신 개발 기대 속에 전날 사상 처음 3만 고지를 넘었다.

ananewsen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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