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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주 배동성 재혼

바이효니 2017. 7. 5. 18:32

개그맨 배동성 이혼,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 배동성 전진주



 

 

개그맨 배동성씨가 이혼 후 요리연구가 전진주씨와 재혼한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 가운데, 과거 배동성, 안현주 부부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배동성의 전 아내 안현주는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 8월호 인터뷰를 통해 지난 3월 결혼 22년 만에 이혼하게 된 사연을 밝혔습니다.


 

 


위의 사진속 인물이 전 부인 안현주씨,

. 그동안 두 사람은 학비,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들어와 같이 산 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두분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기러기 때문이다, 혹은 배동성씨의 바람이다, 안현주씨의 바람이다 등 각종 추측이많은데요.



대표적인 루머로는 배동성씨가 신혼초부터 여자 관계에 있어 복잡했기에 안현주씨가 힘들어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실은 알 수가 없네요.



이들은 자기야의 저주라고 불리는데요.

자기야에 출연한 스타부부들 중 무려 4커플이 이혼했기 떄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배동성씨는 과거 23억을 사기당하기도 햇다는데요.

이에 대한 서로의 다툼도 있었을 듯 하네요.



이외에 한 매체에서는 안현주씨의 바람을 이야기했는데요.



개그맨 배동성의 전 아내 안현주 씨가 이혼 전 10살 연하인 남자 가수 A씨와 잦은 만남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특히 안현주 씨는 연하 가수 A씨의 개인 사채 빚 약 1천만원을 대신 갚아줘 스폰 만남이 아니냐는 의문을 불러 일으켰는데.

이역시 정확한 사실여부는 판단할 수 없다고 합니다.



모쪼록 힘든 시간을 보냈을 두분이,

이제는 각기 행복해지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두 사람 사이의 자녀들도 있기에

자녀들도 참 힘드리라 생각되네요.



두분은 자기야에서도 많이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요.

이에 많은 누리꾼들이 두분의 결말을 예측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었습니다.




배동성 부부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자 이들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는데요.

배동성 부부는 2011년 2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오랜 기러기 생활로 인해 부부관계가 없음을 털어 놓았었죠.


 

 


당시 안현주는 "스킨십 없이 지내던 젊은 시절 때 자신을 방치하기까지 한 그 때부터 그녀는 하숙집 아줌마가 된 것 같았다"며 "이제는 스킨십 등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편 그와 재혼할 전진주씨와는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결혼을 앞둔 배동성은 '서로가 마주 보며 다져온 사랑을 이제 함께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는 큰 사랑을 키우고자 한다'는 문구를 청첩장에 적어 지인들에게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그들은 행복 다큐멘터리와 여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 아내 안현주씨와의 관계를 이야기했고,



 

 

3년동안 쇼윈도 부부였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는 10년동안 기러기 아빠로 생활했고, 한달 생활비 3500만원을 매달 미국으로 보내야했다는게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러기아빠 10년이면 노예아니냐 라는 발언들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그는 딸들과도 소원해진 관계를 회복하기가 굉장히 힘들었다고 합니다.



뿐만아니라 전 아내 안현주씨 역시 2012년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우울증이 오면 갑자기 무기력증이 오게 된다며 변비도 겪었다"는 그녀는 "어느 날 남편 앞에서 보란 듯이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나 이렇게 힘들어. 외로워'란 뜻이었는데 배동성은 '너 정신과 치료를 받든지 알코올중독 치료를 받아라'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예비신부 전진주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 방송을 넘나들며 요리연구가로서의 명성을 날렸습니다. 

예비 신부 요리연구가 전진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는 MBC ‘기분좋은날’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서 요리전문가로 나온 바 있습니다.

전진주는 항상 나올때마다 요리에 대해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해줘 호평을 받은 바 있었죠.


 

 


잘어울리는 한쌍입니다.



한편 안현주는 '스타일러 주부생활'과의 인터뷰에서 "이제 더 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고 밝혔었습니다.

이후 우리는 쇼윈도 부부였다"라며 "배동성은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고, 나는 세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결혼 생활의 반가량을 떨어져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둘의 결혼 소식을 인정하면서 그의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문제인 만큼 확인은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배동성은 1990년 KBS 코미디 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이혼한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세분의 인생에 좋은일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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