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정우의 아내 김유미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 에서 정우는 "아직도 설렌다"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이효리, 성시경, 이수영, 강타, 박경림, 김규리, 이기찬 등 79년생들 연예인들이 모인 친목모임인 79클럽에 일원이다.
과거 이수영은 드라마 '무신' 촬영중인 김유미와 함께 사진을 찍어서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바 있다.
사진 속 김유미는 사극복장을 한 채 이수영과 재미있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격의 없는 우정샷에 절로 훈훈해진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