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 흥덕구 강서동 265-1번지 일원에서 ‘가경 아이파크 5단지’를 12월 중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25가구로 구성된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NC백화점, 충북대병원, 하나병원 및 각종 생활인프라가 가까우며,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서현2초는 물론 서현초·중, 충북사대부중·고, 가로수도서관(예정)도 인접해 있다.
제2·제3순환로, 중부·경부고속도로, KTX오송역,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빠르게 시내 외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하이패스 전용 흥덕IC(가칭, 2022년 예정)와 청주-세종BRT도 추진 중이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 101㎡, 116㎡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5·4베이(Bay), 알파룸, 주방특화 등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관리사무소,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셔틀스테이션,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등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모델하우스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번지에서 12월 중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23년 2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