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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문제의 김재현 대표가 취임된지 6개월째 되던 때였습니다. 이 상품의 금리는 3%. 옵티머스 자산 운용은 공공기관의 매출 채권에 투저하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 이 펀드는 건설사가 LH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올린 공사 매출에 투자한 것으로 올려졌는데 문제는 이 펀드가 투자한다는 채권이 애초에 양도 불가능했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옵티머스는 공공기간 매출채권에 단 한건도 투자하지 않았어요.
위 포스팅에 옵티머스 사건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가 담겨져있습니다.
그러면 투자자들이 투자한 돈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펀드 자금의 98%는 CPNS(2053억), 아트리파라다이스(2031억), 라피크(402억), 대부디케이에이엠씨(279억) 기업들의 사모사채로 들어갔습니다. 문제는 이들 기업이 실체가 없는 비상장 기업이라는 점입니다. 즉 페이퍼 컴패니라는 것입니다. 이들 기업은 투자 받은 금액을 복잡한 과정을 거쳐 위험 자산에 투자했어요. 펀드 자금은 이미 발행한 사모사채를 차환 매입하는 등 돌려먹기에 이용되기도 했어요. 심지어 김재현 옵티머스 자산운용 대표는 자신의 개인명의 증권 계좌로 수백억 원을 횡령했어요.
김대표는 횡령한 돈을 주식 투자와 선물 옵션 등에 썼는데 대부분 손실을 입었어요. 반복되는 사모펀드 사태로 인하여 자본시장법 개장안이 진행됐어요. 이 법이 통과되면서 사모펀드 개인 투자 최소금액 기준이 5억 원에서 1억 원으로 낮아졌으며 투자 장벽이 낮아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돈이 몰렸어요. 동시에 자산운용사의 각종 의무는 줄어들었어요. 운용사를 감시해야 할 금융 기관은 감시에 소홀했어요. 금융 위원회와 금융 감독원은 사과의 뜻을 밝히며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어요.
피해자들은 착오에 의한 계약 송금으로 투자 원금 전액을 반환해야 한다 주장했어요. 옵티머스 사태의 또 한가지 의혹은 정관계 연루 의혹입니다. 옵티머스 자산 운용의 각종 서류 위조 혐의로 구속된 윤석호 변호사, 그의 아내 이모 변호사는 전직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 지난해 3월부터 7개월간 옵티머스 자산운용의 계열사인 해덕파워웨이 사외 이사로 일했어요.
20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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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쉽게 말해 5500억이란 돈을 짜고치는 사기판에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긴 사건을 옵티머스 사건이라고 합니다.
옵티머스 펀드 상품들이 2017년 12월 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는데 당신 옵티머스 자산 운용사는 자신들의 상품이 한국도로공사나 경기교육청 등과 같은 공공기간 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소개했고, 당연히 증권사들이 이 말을 그대로 믿고 법인 고객들에게 판매하게 된 것입니다.
근데 그것들이 다 짜고치는 사기였죠..내용을 보면 영화가 따로 없습니다....
내용 이해가 쉽게 아래 잘정리되있는 링크 첨부해드립니다.
현재 주범 남편 윤석호는 구속기소 되었고, 청와대 이진아 행정관이 이사로 있으면서 주식 10%를 보유했으면 그 위 청와대 x들은 도대체 얼마나 해 먹은 것인까요. 관건은 이성윤의 중앙지검의 정권 비리 수사인 옵티머스 사건을 얼마나 깔아뭉개냐에 달렸습니다. 추미애는 검찰 대학살로 특수수사통 검사들을 몰아냈다. 문재인 정권이 라임, 옵티머스 등 권력형 사건에 대비해 윤석열 검찰의 발톱과 송곳니를 미리 뽑아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이 충격적인 사건을 자세히 알아야 됩니다.
▼옵티머스 사태 사건 총정리 (+충격주의 뜻 펀드 프라임 문재인 조폭 라임사태)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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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사건은 쉽게말해서,
정부 기관이나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해 안정성이 높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은 뒤, 서류를 위조해서, 대부업체와 소기업 등에 투자한 금융사기 사건임
정말 쉽게 말해 옵티머스 자산운용사 펀드운용사가
이곳에 투자를 하면 떼 돈을 벌수있다는식으로 말했는데
그곳의 실상은 조폭이 운영하고있었고 돈을 짜고치는 사기판이었음
하지만 사실을 모르는 일반투자자들은 투자를 하였고
투자금을 다 횡령당한 것
그로인해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긴 사건임
몇년전 옵티머스 사고를 충분히 막을수 있었지만
일이 커지게 된 이유가 있음
바로 윤석열이 옵티머스를 무혐의 처분했다는 거임
피해자들이 2번 고발했음에도
진작 검찰측은 부실수사를 했다는 거임
-관련 기사내용 -
- “윤석열, 2번 고발에도 부실수사…이성윤 ‘전광석화’, 20일만에 4명 구속‧추적
박범계 “윤석열 ‘옵티머스 무혐의’…1조5천억 쭉 들어와”
박 의원 "이때 무혐의 내리지 않았으면 공기업 투자 없었어" 2018년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김재현 대표 무혐의 처분 이후 마사회, 농어촌공사 등 공기업 투자 이어져 피해 확산
https://www.nocutnews.co.kr
그러면서 검사 접대권을 검사들이 수사함
거기에서 특별 전담 수사반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수사가 제대로 되겠음?
걔네가 과연 유죄를 주는지 국민들이 지켜봐야됨
아니 애초당시 윤석열이
옵티머스 사태를 막았더라면
1년동안의 사기 피해는 충분히 막을수 있었음
그 피해금액이 누구는 5500억 이라고하고
또 다른 누구는 4000억이라고 하는데
어쨋든 수천억이라고 함
그 피해자들이 옵티머스를 고소 했음
이것은 금융사기이다.
그런데 서울중앙지검에서 무혐의 처분을 내림
-관련 기사내용-
박범계 “윤석열 ‘옵티머스 무혐의’…1조5천억 쭉 들어와” 기사승인 2020.10.19 15:04:04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122
ㄸ검총장이 옵티머스 사건을
무혐의를 처분하는 바람에
1조 5천억원이 투자가 된것이
일이 커진 주 원인이라고 봄
(ㄸ검은 어느 특정인을 지적한게 아님!)
결론은 옵티머스 사건을 특검을 해야된다는 측도 있는데
진작 과거에 특검은 제대로 수사를 하지도 않았음
오히려 특검은 의혹만으로 뱅뱅이를 돌리는등 악용되는일들이 많았음
이런 불가피한 일들을 배제하고
최대한 제대로 수사하기 위해선 반드시 공수처가 필요함!
또 옳고 그름을 떠나서 검찰이 공정하게 수사를 해야함
이번 라임 옵티머스 사건은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를 잘보여준 사건임!
이와같은 사건등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으려면 공수처 설치가 정말 시급함
지금 국민들은 공수처를 설치하라!! 한 목소리를 외쳐야 할때이다
［단독］ '비자금 수사'도 봐주기 의혹?…윤총장 장모님과 저축은행 입력 | 2020-10-20 20:04 수정 | 2020-10-20 20:30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
공수처가 왜 필요한지를 잘 보여준 기사입니다.
사법정의 “김기현 형제 수사 안했다”던 검찰 해명, 거짓이었다
조원일
2020년 10월 21일 17시 30분 기사
전파진흥원에서 의뢰한 수사를
검사가 제대로 수사를 했다면
많은 피해를 막을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파 진흥원의 수사 자체가
본인들의 피해를 회복하기 위해서 이라든지
또는 본인들에게 피해 입힌 사람들을 처벌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본인들이 봤을때, 이 구조가 굉장이 이상하기 떄문에 이걸 가만히 놔두면,
일반인들이 피해를 입을 것같다.
그래서 공적기관에서 책임을 다해서
수사를 다하겠다고 표기되어있다.
근데 이 부분을 (운총장이 말한것처럼)
담당검사나 또는 이런쪽의 일이 많아서 했다
이라고 진짜 편하게 얘기를 하시는데
기사 한번 보시죠, 이 기사를 보면은
그 무혐의 결정과 그 뒤에 기소결정 사이에
무려 1조 2천억이 투자가 됩니다
이때 제대로 수사가 되고 처리가 되었다라면
1조 2천억원은 제대로 막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굉장히 심각한거고
이걸 ""단순히 일이 많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그런다고 되겠습니까?
또 우리가 예전에 벤츠 여검사
이런 검찰 검사 비위가 문제가 되었을때, 그 당시 검찰총장인 김수남 총장이 사과를 했습니다
사과를 하면서 뭐라했느냐?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다
내부 징계의 양정도 높이고
정말 다 하겠다
국민들에게 부끄럽지만
한번 열심히 해보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그 당시 검찰 총장이,
근데 결과적으로는 지금
안바뀐거죠 어떻게보면은
그래서 저는 공수처가 정말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보면
검찰 스스로에게 맡겨서는자정이 안됀다는 겁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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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나 옵티머스는 개인이나 기관의 투자 자금을 위탁받아서 불리는 자산운용사입니다.
그런데 라임자산운용이 펀드 자금을 편법적으로 운용하면서 손실이 나서 파산 지경에 이르렀고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죠.
라임(옵티머스) 사태에 이상호위원과 청와대 행정관 등 정치권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있어서 윤석열 검찰이 수사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여당뿐 아니라 보수 야당과 검사들도 라임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드러났습니다.
라임 사건 범인을 잡아야 할 검찰이, 오히려 라임 피의자의 도주를 도왔다는 진술까지 나왔습니다.
하지만 윤석열 검찰은 같은 식구인 검사들을 수사 하지 않았고, 보수 야당 혐의도 수사하지 않았습니다.
집권 여당만 표적수사를 하였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 조국 딸 의혹 사태때도 똑같이 자녀 의혹이 있는 나경원,황교안은 수사하지 않고 조국만 표적 수사했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국민의짐 보수당은 봐주기 하고 문재인 민주당만 편파 수사를 한다는 논란이 인 것이죠.
그래서 추미애 법무장관이 직접 수사지휘권을 발동하여 라임사건을 맡게 된 것입니다.
라임사건뿐 아니라 윤석열의 와이프,장모의 사기,주가조작 혐의도 수없이 보도가 되었는데도
검찰의 제식구 감싸기로 수사가 안 되고 있는 점을 같이 고려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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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지난 윤석열 측근 검언유착 사건 이후로 두번째로 법무부장관으로서의 수사지휘권을 행사한 것입니다
https://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20602&docId=350704207&page=1#answer3
20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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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과 옵티머스는 투자자산운용사 회사 이름입니다. 간략하게 이야기 드리면 부실 펀드를 개인투자자들에게 위험성을 고지 하지 않고 막 팔았다는 것과 그것을 제대로 감시하지 않은 금감원, 그리고 회사 대표의 횡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겹쳐 정관계 인사들까지 연루되었다는 말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나라가 떠들썩 한겁니다.
아래 글은 라임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글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요약 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 될 듯합니다.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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