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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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식인 영풀클래스입니다.
학생께서는 3~4등급의 성적을 가지고 있으며
내신과는 다른 수능영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먼저, 자신의 취약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주로 어떤 유형에서 오답이 나는지 체크한 뒤
반복 학습을 하셔야 적중률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수능영어 중 어휘, 특히 문법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시간 투자를 한다면
만점까지 도달하는 것이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독해는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그 안에서 정답을 찾아내야 하므로
스킬과 센스가 동시에 필요한 수능영어 영역인데요.
모의고사를 비롯하여 수학능력시험의 문제들을 살펴보면
1~2등급의 고득점으로 갈 수 있을지의 여부는
바로 독해에서 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수능영어 학습하실 때에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영풀클래스에서 공부 하신다면
원하시는 바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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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영어의 경우 전부를 해석하지 않고 기술을 적용해 어떻게 빠르게 푸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저 역시도 처음 수능영어 공부를 할때 지문을 다 풀어서 항상 시간이 부족했는데요.
인강으로 기술을 배우면서 부터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만큼 수능영어의 경우 어떤 식으로 푸느냐에 따라 시간 단축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기술을 배우고 수능영어에 바로 적용을 얼마나 시키느냐에 따라 점수 오르는것이 다릅니다.
샘플강의를 들어보면서 기술을 가르쳐 주는것을 본인의 것으로 잘 만들어야
수능영어 3~4등급을 극복해 나갈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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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3이었던 게 엊그제 같네요.
저도 수능영어 때문에 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어요.
내신 같은 경우에는 범위만 무조건 달달 외우면 되지만,
전범위를 커버해야 하는 수학능력시험은 차원이 달랐거든요.
6월 모의고사를 보셨다면 눈치채셨겠지만,
공부를 어느 정도 한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단어나 문법에서는 거의 틀리지 않는다는 걸 아실 거예요.
왜냐하면 늘 나오던 부분이 반복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독해 영역은 말이 다르죠.
온전히 내용을 이해해야 하고 흐름을 놓치지 않아야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제가 수능영어 극복할 때도
가장 마지막까지 손을 놓을 수 없었던 게 해석이었어요.
하지만 혼자서 공부하는 건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답니다.
그 때 제 고민을 해결해 줬던 곳은 영풀클래스였어요.
단순 반복만 해주었던 다른 강의에 비해서
뭔가 시험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술들을
알려준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게다가 예전에는 단어나 문법을 암기로 해결했었는데
여기에 독해를 접목 시키니까 훨씬 수월해지는 듯했어요.
실제로 점수도 많이 올라 나중에는 1등급까지 찍었고요.
무엇보다도 수업이 지루하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꾸준히 듣기에도 그리 힘들지 않았답니다.
수능영어 독해는 다른 것과는 달리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러니 한시라도 빨리 감 잡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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