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자산어보’ 설경구X변요한, 정약전과 청년 어부…이준익 신작! 내년 2월 개봉 [영화가 좋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설경구와 변요한이 호흡을 이뤄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영화 ‘자산어보’을 소개해 화제다.
 
5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울프 콜’, ‘조제’, ‘더 허슬’, ‘완벽한 타인’, ‘트와일라잇 존: 환상특급 시즌2’(미드)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신들의 전쟁’ 코너는 “끝까지 간다! 극한 촬영기”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자산어보’가 시청자의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사극이다.

영화 ‘자산어보’는 ‘변산’, ‘박열’, ‘동주’, ‘사도’, ‘소원’, ‘평양성’,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님은 먼곳에’, ‘즐거운 인생’, ‘라디오 스타’, ‘왕의 남자’, ‘황산벌’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신작이다.

연기의 무게감이 남다른 설경구와 베테랑 대열에 들어선 변요한,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이외에도 ‘기생충’의 이정은과 ‘응답하라 1994’의 도희를 비롯해 차순배, 강기영 등이 함께 등장한다.

스토리는 이렇다. 순조 1년, 신유박해로 인해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은 바다 생물을 매료돼 글로 기록하기로 결심했다. 책을 쓰는데 도움을 받기 위해 청년 어부 ‘창대’에게 도움을 구하는데 단칼에 거절당한다.

정약전은 창대가 홀로 글 공부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지식 거래를 제안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차츰 가까워진다. 하지만 창대의 뜻이 출세에 있다는 걸 안 정약전은 실망을 하게 되는데……,

개봉은 내년 2월 예정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