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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에서라면 최명길을 꼽을 수 있을듯합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최명길은 주화론을 주장합니다. 당시에는 임진왜란 때 명의 도움을 받은 조선은 후금에 맞서서 명나라의 편에 서야한다는 명분론이 강했는데, 최명길의 주화론은 그 시대의 일반적인 지배층이 보기에는 간신으로 몰릴 수도 있는 민감한 주장입니다. 하지만 끝까지 우선 후금과 화친을 통해 시간을 벌고 후일을 도모하자고 주장했으니 질문자님이 말한 조건에 맞지 않을까합니다.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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