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집에서 식사” 누가 참석했나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 “집에서 식사” 누가 참석했나
  • 승인 2020.12.07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구구단 미나 생일파티에 참석한 걸그룹 멤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7일 청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미나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걸그룹 멤버들이 연이어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하는 최근 구구단 미나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이곳에서 우주소녀 유연정, 트와이스 사나와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 역시 이곳에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구단 미나는 현재 코로나19 검사를 이날 진행했으며,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트와이스의 경우 사나가 청하와 동선이 겹치며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 역시 모두 선제적으로 검사에 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하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당초 예정됐던 앨범 발매에 지장이 생길지도 모르는 상황이 됐다.

구구단 미나의 생일은 12월 4일이다.

한편 동아닷컴은 이날 “청하와 유연정, 정채연은 지난 4일 구구단 미나의 집에서 식사를 했다. 연예계 절친 사이인만큼 참석인원은 이들 4명 뿐”이라며 거창한 파티 자리가 아니었다고 보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혜미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