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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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감독들이랑 친분이 어마무시한 건지...
굳이 왜...좋은 배우들은 넘쳐나는데 왜...
심지어 엄청 다작하는데 영화계에서 왜 굳이 꼭 저분을 찾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걸러서 보기에는 너무 다작하셔서 참..난감하네요^^;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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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도 많이 듣기는 하지만 이경영 님의 특유에 색깔? 그런 부분을 제작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많이 나와도 본인의 색이 약한 분들은 잘 나오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 글처럼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을 느낀다는 것도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포인트? 개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런 카리스마를 연출팀에서 원할때에 비슷한 다른이미지가 없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노인급 어른들이 특히나 3~5명이 나와야 한다면 그중에 이경영 배우같은 남들고 다른 캐릭터를 원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죠...
님이 작품을 많이 보면 더욱 그렇게 보이지만 1년에 한편?수준으로 보는 분들이라면 또 그렇게 느끼지 못하기도 하니 참 양날의 검이라 생각됩니다.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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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이 그 사건 이전에는 그래도 잘나가던 배우였죠.
그래서 인맥이 많고 평상시에 감독들이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 때문인지 재기할 때도 감독들이 많이 써줬죠.
그래도 임팩트 있게 나오긴 했죠. 다만 점점 더 발음이 뭉게지고 있긴 하더라고요.
이제는 공중파까지 진출했어요.
어차피 이대로 쭉 나갈 것 같으니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할 겁니다.
그런데 드라마는 그래도 많은 작품을 안 하는데
영화는 많이 나와서 거르는 것도 힘들긴 하겠어요.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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