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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경영 배우
비공개 조회수 28,102 작성일2020.01.12
제가 배우를 좋아하는데 이경영은 왜 맨날 등장해요? 문제도 있었고 버럭할때마다 발음도 개구려서 듣기도 힘든데 왜 자꾸 캐스팅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맨날 맡는 역할도 똑같아서 연기하는것도 똑같고 딱히 임팩트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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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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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신

저도 공감합니다.

감독들이랑 친분이 어마무시한 건지...

굳이 왜...좋은 배우들은 넘쳐나는데 왜...

심지어 엄청 다작하는데 영화계에서 왜 굳이 꼭 저분을 찾는 것인지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걸러서 보기에는 너무 다작하셔서 참..난감하네요^^;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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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답변

그런 말도 많이 듣기는 하지만 이경영 님의 특유에 색깔? 그런 부분을 제작진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많이 나와도 본인의 색이 약한 분들은 잘 나오는지 모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님 글처럼 정말 많이 나오는 것을 느낀다는 것도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포인트? 개성이 있다는 것이고 그런 카리스마를 연출팀에서 원할때에 비슷한 다른이미지가 없어서 그러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노인급 어른들이 특히나 3~5명이 나와야 한다면 그중에 이경영 배우같은 남들고 다른 캐릭터를 원하는 부분이 생기는 것이죠...

님이 작품을 많이 보면 더욱 그렇게 보이지만 1년에 한편?수준으로 보는 분들이라면 또 그렇게 느끼지 못하기도 하니 참 양날의 검이라 생각됩니다.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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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그사세지오
우주신
한국드라마 4위, 방송연예인 60위, 드라마 9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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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이 그 사건 이전에는 그래도 잘나가던 배우였죠.

그래서 인맥이 많고 평상시에 감독들이 부탁을 하면 거절을 못한다고 합니다.

그런 것 때문인지 재기할 때도 감독들이 많이 써줬죠.

그래도 임팩트 있게 나오긴 했죠. 다만 점점 더 발음이 뭉게지고 있긴 하더라고요.

이제는 공중파까지 진출했어요.

어차피 이대로 쭉 나갈 것 같으니 포기하는 게 마음 편할 겁니다.

그런데 드라마는 그래도 많은 작품을 안 하는데

영화는 많이 나와서 거르는 것도 힘들긴 하겠어요.

20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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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