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술이 무서워서 이경영벤에세레를 다닌 경우인데..
여기는 수술 뭐 그런 것이 아니고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그리고 행동수정요법(?)이라던가
하여간 습관을 바꿔주는 그런 것으로 다이어트 관리를 해줘요.
저도 TV에 나온 것을 보고 갔는데 2개월 다니고 7키로 정도 빠진 것 같아요.

7키로 이거 정말 많이 빠진거에요....
우선 바지의 허리가 휙휙하고 돌아가요.
그리고 이전에 없던 에스라인 같은 것이 살아나고
더 다니고 싶었는데 제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해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만 다녔는데....

여기가 좋은 것은 하루세끼 밥을 다 먹고 다이어트를 하라고 하는 거에요.
이전에 다이어트 할 때에는 이것저것 먹고 굶고 그랬는데
이경영벤에세레는 그러지 못하게 해요.
그리고 아침으로 꼭 먹으라고 강조하고 설명해 주는데 이게 정답인거에요.
그리고 여자들 밥 안 먹고 빵만 먹고 그러잖아요....
그런데 이런 것이 얼마나 몸에 안 좋은지 설명을 자세히 해 줘요.
왜 병원가면 이야기도 제대로 안 해주고 약 먹으라고 하는데..
이경영벤에세레는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잘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관리사 언니들이 참 좋아요....
나이도 비슷하고 그래서 친구 같기도 하고 내 수다도 다 받아주고.
특히 눈이 왕방울처럼 크고 까무잡잡한 언니가 제일 좋아요.
이경영벤에세레는 부작용은 없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것을
제일 중요시 하니까 믿고 다녀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