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임세미, 느닷없는 이경영 前부인으로 소환...'나이차이가 얼만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0-12-11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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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과 임세미가 화제다 (사진, MBN '아궁이' 캡처)
이경영과 임세미가 화제다 (사진, MBN '아궁이' 캡처)

[매일안전신문] 이경영의 열애 소식에 임세미까지 화제다.


지난 10일 연예 언론사 다수는 이경영이 현재 40대 후반 비 연예인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재혼설도 돌았지만 이경영이 직접 반박해 눈길을 끌었다.


이경영 소속사는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분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계신 분이어서,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며 "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고 전했다"며 공식입장을 냈다.


이경영과 임세미가 화제다 (사진, MBN '아궁이' 캡처)
이경영과 임세미가 화제다 (사진, MBN '아궁이' 캡처)

이경영 측은 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라며 코로나19 시기를 다 함께 이겨내고, 더 좋은 작품을 통해 지친 마음 달래드리며 그다음 좋은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할 날이 있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경영의 연애 소식에 전처 임세미 까지 화제다. 임세미는 KBS 슈퍼탤런트 출신다.


이경영은 1997년 임세미와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다. 임세미는 이경영 보다 12세 어리다.


배우 임세미 (사진, 임세미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임세미 (사진, 임세미 인스타그램 캡처)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에 별거 후 바로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있으며 임세미는 현재 연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임세미는 이경영과 이혼 후 연예계를 은퇴했고 두 사람은 교류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세미는 연예계를 은퇴한 후 2007년 모델라인이엔티에서 마케팅패션부문 이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영 전 부인 임세미 동명 이인 배우 (사진, tvN '여신강림' 캡처)
이경영 전 부인 임세미 동명 이인 배우 (사진, tvN '여신강림' 캡처)

임세미가 화제가 되면서 동명이인 배우 임세미가 화제다.


현재 연예 활동을 하고 있는 임세미는 tvN '여신강림'의 임주경(문가영 분)의 언니 임희경 역할을 맡은 배우다. 임세미는 1987년생으로 1960년생 이경영에게는 딸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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