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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ㆍ남편 정인욱 부부, 떼쓰는 첫째 딸…오은영 박사 "첫째 향한 사랑 변치 않았음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 중요"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허민과 남편 정인욱이 동생의 탄생 이후, 떼쓰는 게 늘어버린 4살 딸의 사연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최근 둘째를 출산한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의 육아 일상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허민, 정인욱 부부는 동생이 태어난 후, 떼쓰는 게 늘어난 4살 딸에 대한 육아 고민을 토로한다. 이에 정형돈의 빈자리를 대신해 스페셜 MC로 깜짝 출연한 김동현은 “내년 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첫째의 질투가 심해지진 않을까 여러모로 걱정이다”라며 폭풍 공감한다.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공개된 영상에서 금쪽이는 동생을 안고 있는 할아버지를 보자, 동생 머리카락을 뽑기 시작한다. 이에 깜짝 놀란 할아버지가 금쪽이의 행동을 제지하자, 바닥에 드러눕고 짜증을 내며 동생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화가 풀리지 않자, 금쪽이는 자신의 키보다 큰 모빌을 집어 던지고, 할아버지의 허벅지 위에서 점프하는 등 위험한 행동을 보여 허민, 정인욱 부부를 포함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사진제공=채널A)
오은영은 ”무엇보다 동생이 태어나도, 첫째를 향한 사랑이 변치 않았음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라며 예비 다둥이 부모들이 겪을 고민을 속 시원히 해결했다. 오은영은 “여성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산후우울증은 100% 온다”며 “다만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출산한 아내를 위한 남편들의 따뜻한 격려가 필요함을 당부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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