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발이 장점은 확실히잇죠... 그런데 5일쉬나 6일쉬나 거기서거기입니다

게다가 삼성 선발은 차우찬 장원삼이 괜찮은 볼을던지고

배영수 정인욱도 괜찮기때문에 굳이 6선발안가도됩니다 (카턱 방출됫죠...)

5선발은 그때상황을보고 넣은다음 불펜으로 막아주면되구요...

안지만은 초반페이스도그렇듯이 선발보다는 불펜에서 날라다니죠

마지막부분에 6일에한번 등판하는거랑 7일에한번 등판하는거랑 어깨에 체력적인 소모라...

님경험상으로는 5일이면 충분히던질수 잇을것 같을지도...

하지만 프로의세계는 다릅니다

1군에서 살아남기위해서는 나오는경기마다 전력투구를해야합니다

거기다가 선발은 체력관리를해서던져야되죠...

사회인야구같은곳은 쌔게던졋다가 살살던졋다가를 반복하지않고

비슷하게 던지는데요

프로에서는 완급조절을 해야하는데 직구스피드도 차이나고

체력도 덜 소모됩니다

그런데 안타를 하나맞으면 그타자에 던진공이 최소한3개내지는 5개까지도갑니다

완벽한 사람은없는법 주자가나가니 신경이쓰이죠

견제구도 던지고 하다보면 공을자연히 많이뿌리게되고

그러다보니 페이스가 무너지죠

선발이 5~6일에 한번등판한것은

체력이 부족한것은 둘째치고

자신의 투구패턴과 투구페이스,투구동작

등을 교정하고 보완하기위한 시간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