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가 잘한거 하나도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의 사생활이 만천하에 까발려 져서 욕먹을 이유까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감독에 대해서 욕한것도 학교 다니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도 뒤에서 친구들이랑 선생님 욕 많이 했습니다. 전 남고 다녔기 때문에 욕도 많이 섞여 있었죠. 가령 제 청소 자리가 아닌데 청소를 시킨다. 그럼 뒤에서 아 x발 내 청소할꺼 다했는데 여기 내 청소 구역도 아닌데 청소 시키네... 이런식으로요. 전 학교다닐때 관악부여서 연습에 늦거나 연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거나 악기를 제대로 다루지 않으면 선배한테 맞기도 했습니다. 그럼 친구들 끼리 지나 잘할것이지 이러면서 욕하구요. 여고에서도 파벌 이런거 많다고 들었습니다. 앞에선 언니언니 거리고 뒤에서 욕하구요. 이런게 다 까발려 지면 욕 안먹을 사람 몇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박기량씨에겐 무척이나 안된 일입니다만. 남자애들 카톡하다보면 쟤 좀 못생기지 않았냐? 이런 말 가끔 하구요. 여자애들도 이런말 하는 걸로 압니다. 전 장성우보다 사생활을 폭로하고 그것때문에 박기량씨 상처를 준 전여친이 더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졌다고 기분나빠서 홧김에 올린거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카톡이 아무리 자기들만 보는거라지만 그런 심한말 한건 분명히 장성우 잘못입니다. 하지만 카톡이란게 둘만 본다는 특징이 있으니까 좀 편하게 욕도하고 다른사람 욕하기도 하고 하는거 같습니다만....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