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분 2월1일 방송분은 아직 못봤어요... ^^;;

정국(이순재)은 jk 생명보험의 회장이죠...

정인구(김규철)는 정국의 작은 아들이구요...

이민경(정애리)은 정인구의 아내인데...

화류계 출신이라서 정국이 탐탁치않게 여기죠...

정재영(채영인)은 정인구와 이민경의 외동딸이에요...

진빨강과는 4촌이죠...

아직은 서로 4촌인지 모르지만요...

원강하(김지훈)은 jk 생명보험의 창업공신인 사람의 아들인데...

어릴적부터 정국이 친손자처럼 생각했어요...

집안끼리 아는 사이라 정재영과두 어릴적부터 오빠 동생으로 지냈구요...

진빨강(최정원)은 나주순(유지인)과 진세윤(이영범)의 큰딸인데요...

진빨강은 둘을 친부모루 알구 있지만...

사실은 나주순의 친모가 맞지만 진세윤은 친부가 아니에요...

진빨강의 친부는 정국의 큰 아들 입니다...

정국의 큰아들은 의사루 시골에 의료봉사를 갔다가 나주순을 만나서 진빨강을 가지게 되었는데...

진빨강을 가졌단 사실두 모르구 사고루 죽어요...

당연히 정국두 진빨강의 존재를 몰랐구요...

정국은 jk생명의 회장이란 걸 속이구...

진빨강내 집에서 밥두 얻어먹구 그랬어요...

그냥 동네할아버지처럼요...

그러면서 그가 평생 모은 돈을 가지구 무료 의료시설을 만들구...

그 시설의 책임자루 진세윤을 생각하구 있었죠...

그런데 둘째 아들은 그걸 반갑게 여길리가 없죠...

술 먹구 들어와 정국에게 심한 소릴 해대자...

정국은 쓰러지게 되구요...

정국의 계획을 알게 된 이민경은 교통사고를 위장해서...

진세윤과 나주순을 죽입니다...

죽기 직전에 정국에게 전화를 걸어 진빨강의 존재를 알리려 하지만...

이름까진 알리지 못하구...

그냥 손녀가 있다구 까지만 말하구 차가 폭파하면서 죽죠...

정국은 쓰러진 동안 기억을 잃구...

진빨강과 5명의 동생들은 개고생을 하죠...

그러다 원강하의 집에 도우미루 들어가는데...

물론 동생들은 처음엔 몰래 숨어 있었는데...

들켜버린거죠...

러브라인은...

진빨강은 5년간 원강하를 짝사랑했으나 현재는 원강하의 싸가지 없음에 질린 상태(?)구요...

사랑따윈 생각할 여유가 없는 상태죠...

원강하는 과거의 무언가 때문에 위악자(?)가 되어있구요...

서서히 진빨강에게 마음이 열리구 있죠...

원준하는 원강하의 이복 동생인데요...

정재영에게 마음이 있지만...

정재영이 형 원강하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포기하구 살아요...

진빨강에게 잘해주는데... 진빨강에게 연민의 감정이 있는 듯 보이죠?

정재영은 일편단심 원강하를 좋아하구요...

정재영은 왠지라구 해야할지 촉이 좋다구 해야할지... 진빨강을 너무 싫어하죠... ^^;;

그렇게 4각 관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