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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방학 숙제로 겨울철 별자리를 조사 하려는데........ 아는 게 없어서요!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846 작성일2010.01.23

겨울 방학은 다 끝나가고!

방학숙제는 뒷전. 겨울 방학이니까 겨울철 별자리를 조사 하려고 하는데...

장난으로 지어서 적지 마시구요!

진짜로 맞는 것만 적어주시도록!
사진도 올려주시면~!
고맙지요!

왕진진하게 적어주세요.

키이득키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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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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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영웅
과학, 지구과학, 천문우주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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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하수 입니다.

겨울철 별자리 이미지 올려드리겠습니다.

1.게자리

2. 마차부자리

3. 쌍둥이 자리


4. 에리다누스


5. 오리온자리

6. 외뿔소자리


7. 작은개 자리


8. 큰개자리


9. 황소자리


이상 은하수였습니다.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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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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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em****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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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제우스라는 신이 있었다. 그 신은 그리스의 어떤 나라의 에우로파 공주를 보고 반했다.

그래서 황소로 변신하여 에우로파 공주에게 갔다.

에우로파 공주는 황소의 등에 올라탔다.

황소는 반갑다는 듯이 이리저리 날 뛰었다.

그러다가 새로운 땅에 발을 디뎠다.

그곳에서 제우스는 자신의 마음을 에우로파 공주에게 고백했다.

그리고 제우스가 변신 했던 황소의 형상은 하늘로 올라가 별자리가 되었다.

바로 그 별자리가 황소자리이다.

 

오리온자리

오리온과 아르테미스가 사랑에 빠지자 아폴론이 이것을 막으려고 했다. 그래서 전갈로 막으려고 했지만 오리온이 전갈을 죽이자 아폴론이 아르테미스를 꼬드겨 멀리있는 오리온을 쏴 죽이라고 했다. 아르테미스는 그것이 오리온인지 모르고 쏘았다. 이렇게 오리온이 죽자 아르테미스는 그 죽은 것이 오리온이라는 것을 알고 제우스를 찾아가 별자리로 만들어달라고 한다. 이렇게 오리온자리가 생기는 것이다.

외뿔소자리

1627년 독일의 야콥 바르트쉬가 만든 별자리로 전설에 나오는 유니콘이 그 주인공이다. 전설에 의하면 유니콘은 인도에 사는 동물로 몸의 크기가 말과 같고 꼬리는 영양과 비슷하며 이마에는 뿔이 있다고 한다.

 

토끼자리

사냥꾼 오리온이 특별히 토끼사냥을 좋아했던 것을 기념해서 만든 별자리이다. 이 밖에 고대 그리스 시필리아 섬에 야생 토끼가 널리 퍼져서 문제가 되자 이들의 번식을 막기위해 사냥꾼 오리온과 그의 사냥개 사이에 토끼자리를 만들었다고도 한다.

 

쌍둥이자리

쌍둥이 형제인 카스토르와 폴룩스의 진한 우애에 감동한 제우스신이 이들을 기념해 만든 별자리이다. 이들 형제는 고니로 변한 제우스신과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의 자식으로 죽음을 초월한 우애를 가졌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화에 의하면 불사신의 몸을 가졌던 동생 폴룩스가 카스토르의 죽음을 슬퍼하여 제우스신에게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제우스신은 이들이 하루의 반은 지하세계에서 나머지 반은 지상에서 살수있게 해주었다.

쌍둥이자리는 황도 12궁의 세번째 자리로 태양은 해마다 하지를 전후한 6월 하순에서 7월 중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

 

에리다누스자리

태양신 아폴론의 아들 파에톤이 마차와 함께 떨어져 죽은 강으로 저승과 지상사이를 흐른다고 한다. 파에톤은 자신이 태양신 아폴론의 아들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폴론의 마차를 빌려타지만 말을 다룰줄 몰랐기 때문에 세상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고 말았다. 이에 깜짝놀란 제우스 신은 마차를 향해 번개를 내렸고 결국 파에톤은 별동별처럼 긴 불꽃을 내며 에리다누스 강에 떨어져 죽었다.

 

작은개자리

아테네의 가난한 농부 이카리오스의 개로 이름은 마이라이다. 마이라는 죽은 주인의 시체를 찾아내어 그의 딸 에리고네에게 알려주고 자신은 주인의 시체 옆에서 자살했다. 그후 마이라의 충성에 감명받은 올림포스의 신들은 이 개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큰개자리와 함께 사냥꾼 오리온의 사냥개로 알려져 있다.

 

큰개자리

아르테미스 여신의 명령으로 주인인 악타이온을 물어 죽였던 사냥개이다. 여신은 목욕한는 장면을 훔쳐본 악타이온을 죽이기 위해 그를 사슴으로 변하게 하고 그의 사냥개에게 물어 죽이게 했다. 사냥개가 주인의 죽음을 알고 슬퍼하자 악타이온의 스승이었던 캐이론이 실물과 똑같은 악타이온의 동상을 만들어 개의 슬픔을 진정시켰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작은개자리와 함께 사냥꾼 오리온의 사냥개로 알려져 있다.

 

게자리

그리스 신화 속에서 헤라클레스가 괴물 뱀 히드라와 싸울때 히드라를 도우려고 헤라 여신이 보낸 괴물 게이다. 이 게는 헤라클레스의 발에 밟혀 죽는데, 헤라여신은 자신을 위해 죽은 게를 불쌍히 여겨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 게자리는 황도 12궁중 네번째 별자리로 그리스시대에는 하지에 태양이 이 별자리를 지났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지구의 세차운동으로 태양의 북회귀선이 쌍둥이자리로 옮겨갔고, 태양은 해마다 7월 하순에서 8월 하순까지 이 별자리를 지난다.

 

마차부자리

아테나 여신의 아들로 아테나의 네번째 왕이었던 에릭토니우스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별자리이다. 절름발이였던 에릭토니우스는 다리의 불편을 덜기위해 수레를 발명 하였는데 그 공로로 제우스 신에 의해 하늘의 별자리가 되는 영광을 얻었다.

201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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