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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려운 질문이네요ㅋㅋ
둘 다 순속으로 찣는 스타일에 센스가 있죠.
거기에
살라는 등딱과 버티기
마네는 위치선정과 플레이메이킹 등이 강점이죠.
우선 살라가 있을때 장점은
+++)엄청난 마케팅력(이집트 국민영웅)
+)조타의 부족한 경합 능력을 메꿔줌
+)역습 전술에 매우 적합
+)스트라이커 롤도 우수함
마네는
+)탄력이 좋아 게겐 프레싱에 기여
+)헤더도 좋아 크로스 장인 풀백들과 맞음
+)조타의 오프더볼과 어울리는 플메능력
+)부상이 적은 철강왕
+)큰 무대에서 활약함
정도가 있겠네요.
전 마네에게 표를 주고 싶습니다.
수비 공격 모두 전술적 가치가 매우 높고
탄력이 엄청난 선수입니다.
살라가 전 시즌 펄스나인 역할을 수행한 피르미누의 득점력을 메꿔주는 ST의 롤도 수행했는데(무늬는 윙어였죠.)
조타가 자리를 잡으면서 올라갈 필요가 줄어들었고, 반대로 플메인 마네의 가치는 늘었죠. 마네는 지능까지 갖춘데다 자기관리도 우수해서 부상 이후 폼이 떨어지는 피지컬형 흑인 선수들과 거리가 멀어보이기도 하고요.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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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팀 성적이 나쁘지 않게 나오면 굳이 안나가지 않을까요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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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가야 한다면 마네가 나갈 듯 합니다. 사실 마네 같은 드리블러는 타 리그에도 꽤 있는 유형이지만 살라처럼 등지기가 되면서 최전방에서 골을 넣어줄 선수는 꽤 드물어요. 물론 실력은 둘다 비슷하지만 제가 마네를 꼽은 결정적이유는 마케팅면에서 살라가 훨씬 이득이기때문입니다.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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