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값 못한다" 가수 소금 향한 반응, AOMG 계약 이유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2.19 00:56 의견 0
(사진=Mnet 캡처)

가수 소금이 시청자의 환호를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9'에서는 가수 소금이 우원재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시청자들은 소금의 목소리에 "이름값 못한다"라며 "목소리가 너무 달달하다"라는 반전 반응으로 소금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고 있다.

가수 소금은 AOMG의 두 번째 여성 아티스타로 공개된 바 있다. 지난해 AOMG는 소금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소금은 AOMG의 새로운 아티스트를 뽑는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서 우승하며 AOMG와 손을 잡게 됐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소금은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취한 느낌이 있다라는 평가에 대해 "두 앨범의 경우 술을 정말 많이 마시고 작업했다"고 솔직하게 언급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소금은 1994년 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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