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은 대한민국의 훌륭한 정치적 자산입니다.

김민석을 사랑하고 아끼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고, 좋은 인물을 아끼고 키우는데 관심을 갖는 국민들이 많은데,

그들은 보통 말이 없죠.

2002년 대선 당시의 상황은, 김민석 스스로 밝혔듯이, 여러가지로 느낀 점이 많았겠지만,

그 대의와 충정의 면은 드러나지 않은 점이 많습니다.

그 당시에 수구 보수세력을 대표하는 한나라당의 이회창 후보에 대한 여론조사 지지율이 50-60%를 넘나드는 싯점에서,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이끌고 지지해오던 민주개혁세력 진영은 민주당의 노무현 후보와 국민통합21 의 정몽준 후보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회창 대 노무현/정몽준의 대선 구도는 민주개혁진영이 두갈래로 나뉨에 따라,

민주개혁세력의 대선에서의 필패와 수구보수세력의 대선 승리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수구보수 세력인 한나라당의 정권장악을 막기 위해서는, 민주개혁세력진영의 후보단일화가 필수조건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무현 후보와 정몽준 후보 그 어느 누구도 후보단일화에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김민석이 나서서, 자기는 잠시 민주당을 떠나서 후보단일화를 이루고,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정몽준 캠프로 갔죠. 당시 아주 잘나가던 김민석으로서는 자기 자신만의 영달을 위해서라면 그런 일을 절대 하지 않았겠지만, 학생때부터 민주화 운동을 하고, 광주민주화운동진상 조사 주장을 하다가 감옥에 갔던, 김민석으로서는 절대로, 군사독재의 후예인 한나라당에 정권을 내어 줄 수 는 없다는 강박관념이 그로하여금 후보단일화에 앞장서게 했던것입니다.

결국 후에 정몽준과의 후보단일화 막판 성사와 노무현후보의 대선쟁취를 통해 민주개력세력의 정권장악에 김민석의 공이 절대적으로 컸지만, 대선직전 정몽준 후보의 지지철회 파동으로 그 빛이 바랬었습니다.

김민석 후보는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자기 몸을 던져 후보단일화를 이루어 내고도, 이런 파동을 겪으면서 그이 마음이 참 처참했을겁니다. 결국, 노무현 후보나 정몽준 후보 모두, 그의 맘에 드는 대통령깜은 아니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후에 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후보단일화에 반대했던 ( 아마도 그들 스스로도 이회창에 맞서서 대권을 쟁취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못했을겁니다. 대권을 쟁취하려면 후보단일화가 필수조건이었던 상황이었는데도, 후보단일화에 반대했었던걸 보면, 민주당의 대선후보로서의 자리와 당권장악에 관심이 있었던걸로 보여집니다.)

유시민 등등 추종파들에 의해 살생부가 만들어지고, 그 대표로 김민석 죽이기 공작이 인터넷에서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김민석이 자기 몸을 던져서 만들어 냈던 정국의 변화를, 어찌되었던 그 결과로 정권장악의 과실을 챙긴 이들에 의해 자기들을 집권 시킨 민주당을 깨고, 새로이 당(열린우리당)을 만들고, 그리고 인터넷 등등 매체들을 장악하여, 후보단일화에 반대했던 자신들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서도 그런 일이 필요했겠죠.

그럼으로써 김민석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만들기 작업이 진행되었는데,

소위 노빠, 유빠로 일컬어지는 네티즌 이지메들에 의해, 김민석 죽이기 공작이

조직적으로 인터넷 공간에서 이루어진 데 영향이 큽니다.

김민석 지지자들은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고, 좋은 인물을 아끼고 키우는데

관심을 갖는 선량하고, 인터넷 같은 곳에서 덜 적극적인 사람들이 많은데, 이제는 뒷짐지고 묵묵히 응원만 보낼 단계가 아닙니다.국가의 흥망이 달린 심각한 기로에 우리가 서 있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앞날보다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에 관심이 많은,

능력도 없이 말만 앞세우는

그런 사이비 정치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양식을 가지고,

국가와 민족의 앞날에 대한 확고한 전략을 가진

김민석을 키우는데

우리 모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걱정하는 이들은

우리도 큰 인물을 키우는데 열성적이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이 남북의 평화통일의 길로 전진하고,

경제적으로 다시 한번 도약하고,

전세계적인 경쟁에서 앞서나가는데, 우리를 이끌 훌륭한 정치지도자는 필수조건입니다.

김민석은 우리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