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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문희준이 욕먹는 이유는??
비공개 조회수 12,427 작성일2005.02.07
문희준씨 안티 펜들이 많은데... 문희준씨가 잘못한게 뭐죠?

말을 잘못해서 인가요? 어떤 잘못을 한거죠?

*

떠돌아 다니는 근거없는 루머 절대 사양합니다.

예를들어, "친구에 친구가 문희준이랑 친구인데 문희준이가 어쩌고 저쩌고 했데~"

이런말 제발제발 하지마시오. -_-; 정확한 근거를 원합니다.

저도 문희준씨를 음악을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

근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사람을 "바보만드는 스크린"이 보기 역겨워서 이렇게 질문은 합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문희준씨를 좋아라 하지 않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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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락에 관심 없는 사람들은
락이라는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면 다 그 노래가 그 노래 같습니다.
언제부터 따져가며 음악을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락 하시는 분들이 문희준씨가 락을 대중성있게 하려고 한것에 대해
화를 내셨다고 어느분이 그러셨는데,
그건 화낼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나라처럼 락에 대해 관대하지 못한 일반 대중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락을 하시는 분들이 싫어하실리가 없잖습니까.

혹시 엠넷에서 했던 문희준 99.8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셨는지.
그 프로그램만 보셔도 이런 말들 못하십니다.
거기에는 신해철님을 비롯해서 락음악 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문희준씨가 락을 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좋게 보고 계시고,
잘 하라고 격려도 해 주시고 하십니다.

일단 그분들은 락이라는 장르를 하시는 분들 아닙니까.
여기 이러고 앉아서, 알지도 못한채 어디선가 흘려들은 말만 믿고
남 헐뜯기에 바쁜 당신들과는 다른.

제 생각에는 화를 내셨다는 부분이 그게 아니라
문희준씨처럼 최고의 아이돌 스타가 갑자기 락을 하겠다고 뛰어들어서
나쁘게 보셨던 것 아닐까요.
자신들은 언더에서 힘들게 힘들게 음악을 하고 있는데,
뒷배경 좋은 놈이 갑자기 나는 락을 하겠다 라고 해서
너같은게 우리가 얼마나 힘든지 알기나 하고 그런소리 하냐고.

하지만 좋은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대중들의 락에 대한 관심은
예전과 비교되지 않게 높아졌지 않습니까.


망언록이라 불리슨 것들 중에서
문희준씨가 직접 말하는걸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들어보셨다면 저 상황에서 한 말이 저런 뜻이 아님을 아실텐데.
어디선가 베껴온 어줍잖은 망언록 따위에 흔들리는

소신잃은 네티즌들이 안타깝습니다. 사람 하나 매장시키는거 순식간이죠.

니가 하는 락은 어쩌네 저쩌네 라고 말하시는 분들도,
실은 문희준씨보다 더 모르실텐데요.

어쩌니 저쩌니 해도 그 분야에서는 욕하는
안티같지 않은 안티들보다는 전문가란 말입니다.

문희준씨 아버님께서 현재 언더밴드 기타리스트 이시고
[아버님이 원치 않으셔서 언론에는 노출되지 않으셨습니다.]
외가쪽 외삼촌, 이모님들은 음악쪽 일을 하시던 분들입니다.
태어날때부터 락이라는 장르를 접했구요.

언젠가 문희준씨가 한 말이 생각나는군요.

내 인생에서 H.O.T.는 5년밖에 되지 않는데
왜 내가 18년동안 락에 미쳐 산건 말하지 않는가 라고.

무조건 싸잡아서 욕하시는 분들.

그런 분들중에는 문희준씨보다 어리신 분들도 상당하시던데.
10년이 어리면 18살입니다. 뭐 얼마나 알까요.
남들이 욕하길래 재밌어 보여서 따라하는 것 뿐.
당신들이 그정도로 욕을 먹으면 살고 싶을까요 과연.

당신의 가족들이, 친구들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정도로 당한다면,
심정이 어떨까요.


한번이라도 문희준씨의 음악을 자세히 들어보신적이 있으실런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이 음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것 만이라도 생각해 보신다면 절대 지금같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 저라면 락이라는 음악을 해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가
밑바닥까지 떨어졌다면, 아마 음악 안하고 말았을 거예요.
자살을 했을수도 있겠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락 이라는 음악 장르에 대해
너무 신격화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네요.
음악 장르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무슨 대단한 사람이 하는게 락이 아니란 얘깁니다.
문희준이 하는건 락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그럼 누가 하는게 락입니까?

문희준씨는 직접 선배들에게 락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신해철님. 그분께 배운 것인데,
문희준이 하는건 락이 아니다라고 하면 신해철님이 뭐가 되십니까.

문희준씨 사비 털어서 음악 배우러 다니십니다.
솔로 3집, 베스트 앨범, 싱글앨범, 콘서트.
모두 사비 털어서 했습니다.

단지 음악이 너무 좋아서. 하고 싶어서.
락이 너무 좋고 하고 싶어서.

문희준 니가 락이 뭔지 아냐 라고요?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락이 무엇입니까?

실제로 락이라는 장르를 지향하시는 분들도
자신들이 하는 음악에 대해 정의를 내리지 못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음악이란 그런 것입니다.
장르는 인간이 만들어낸 잣대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표현할 뿐.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락 이 대단한 음악이 되었는지.


인터넷의 익명성이라는게 지금까지를 초래하지 않았나 싶네요.


문희준씨도 사람입니다.
가만히 있으니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보이십니까?


팬들 때문이라구요.
비평이어야 조용히 듣고 있지,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 욕하는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어딨습니까.


정말 뭘 모르시는군요. 우리들의 마음이 어땠는지.


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지 마십시오.
남에게 상처를 주어 당신들에게 돌아오는것이 과연 무엇일까요.



P.S

참, 7옥타브는 정말 어이없습니다.
플래카드라고 아시는지요. 피켓이라고도 하는데요.
팬들의 닉네임 문구가 적혀진 자그마한 판넬입니다.
어떤 분 닉네임이 7옥타브문희준 이었는데,
그걸 가지고 문희준이 7옥타브 올라간다고 했다고 말하시는
안티같지도 않은 안티분들. 좀 알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리고 오이얘기.
이건 정말 화가 날 정도로군요.
2집 컴백 당시, 인터뷰하던 리포터가
[방송도 기억합니다. 섹션티비 연예통신 이었죠.]
1집에 비해 살이 좀 빠지신 것 같다 라고 하자,
조금 빠졌다고 하면 섭섭하다고 농담조로 말씀하시면서,
하루에 오이 3개씩 먹고 다이어트를 했다 라며,
정말 농담조로, 락이 원래 배고픈 음악 아니냐고.
그렇게 웃으면서 지나간 말이었습니다.
오이 3개 먹고 락을 한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한겁니다.

솔직히 락 하시는 분들, 정말 힘들게 하고 계신 건 사실이지 않습니까.

문희준씨도 락이라는 장르를 지향하게 되면서부터,
엄청난 질타, 핍박, 비난으로 인해 힘들어졌구요.
벌레만도 못한 대접 받으면서, 사람 취급도 못받으면서,
얼굴 한번 본적 없는 사람들의 엄청난 비난 속에서,
그렇게 자신이 걷고자 하는 길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팬으로써 눈물이 다 날 지경이로군요.

제발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 사실인양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안티같지 않은 안티분들, 당신들이 진정한 안티분들 다 물먹이는 겁니다.
정당하게 비판하시는 분들이 안티입니다. 당신들처럼 비방하는게 아니라.

정신연령 어린티 내지 말아 주십시오.

네티즌이면 네티즌답게,
인터넷에서의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주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제발 부탁드립니다.

얼굴 안보인다고 막말하지 말아주세요.
직접 앞에 있으면 대놓고 말 한 마디도 못할 입장이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하신지 모르겠습니다.




***


본의 아니게 질문과는 다른 내용의 답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한사람을 바보 만드는 스크린.. 공감합니다.
더불어 한사람을 병신 만드는 인터넷도..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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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 출처

    H.O.T. F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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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단 문희준씨를 지지하는 팬입니다

제 답변이 얼마나 질문자님을 이해시켜드릴만큼 객관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 저는 10년간 그를 지켜봐온 팬이기 때문입니다

되도록 주관적 감정을 배재하고 답변해 드릴테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는 일단 제가 겪었던 안티와의 대화를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문희준씨의 안티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때는 2002년 문희준씨의 솔로2집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발표 되고난 후로 기억합니다.

일단 문희준씨의 시작은 지금 그가 그토록 외치는 락이 아닌 아시다시피

H.O.T.라는 댄스그룹의 리더로서였습니다.

락과 댄스 언뜻 들어 어울리지 않는 음악장르이죠. 댄스는 대중화된 반면

아직 까지 우리나라에서 락이란 음악장르가 대중화 되었다 보긴 힘들기에

락이란 장르는 소수 아닌 소수의 전유물이라고 대부분 생각해왔죠

그런 락을 사랑하는 매니아들 앞에서 시대를 풍미했던 댄스그룹의 리더

문희준이 갑자기 락을 한다며 락 매니아를 자청한게 시발점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결코 그것이 갑자기가 아니었음에도 사람들은 락을 대중화 시키겠다는

문희준에게 추파를 던진것이죠.

2002년 여름 모 사이트에서 한 안티팬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무조건 적으로 비평아닌 비난을 하는 안티팬이 미워 저도 무조건 적으로

악의적인 리플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를 시작으로

그 안티는 은밀하게 제 개인 메일로 욕설로 시작하는 제목을 가진 메일 한통을

보내왔습니다. 차마 담기힘든 독설들 누구나 알법한 문희준의 인터넷 상의

이름 무뇌충이란 말과함께 저에게 빠순이라는 불명예스런 이름표 까지

붙여가며 쓴 독설의 메일 한통이었습니다.

모 사이트의 게시판에서 무조건 적으로 대들었던 저는 방법을 바꾸기로했습니다

그 독설에 똑같은 독설의 메일을 보내기 보단 그를 달래보기로했죠

왜문희준씨를 싫어하는지, 어떤이유에서 정당한 비평이 아닌 비난만을 이야기

하는지 등을 물어보며 제가 아는 문희준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여기서 드리고 싶은 두번째 이유는 문희준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아는 문희준과

문희준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아는 문희준은 다르게 다가온다는 사실입니다.

예컨데 문희준씨를 싫어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보는 문희준씨는 시건방지고

거만한 반면 문희준씨를 지지하는 측이 아는 문희준씨는 항상 노력하는 이였기

때문입니다. 저의 진심이 통한것인지 처음과 같은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그 안티의 두번째 메일은 판이하게 다른 내용으로 제게 도착했습니다.

일단 그에게 생긴변화는 저를 빠순이라 부르던 것을 님이라는 호칭으로 정정하였고

문희준씨의 이름을 무뇌충이아닌 정말 그의 이름 문희준으로 불러 주었다는것입니다.

그는 제게 말했습니다. 자신은 언더의 기타리스트이며 며칠을 밤낮을 새가며

손가락이 부르터 피가 철철 흐를정도로 연습을 하고 또 연습을 하며

자신이 속한 밴드의 보컬은 목이 터져 피가 나올정도로 연습을 하고 노력을

또 한다고 그런데 문희준은 그런 노력없이 거대한 팬들과 거대한 기획사에의해

너무 많은걸 노력도 없이 쉽게 얻었다고 말입니다. 그것도 모자라

거만하고 불손하기 까지 하다고요... 이게바로 안티들이 문희준을 싫어하는

세번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불어 이게바로 문희준을 잘못아는

사람들이라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가 H.O.T.시절부터 지금 까지의

모습을 끊임 없이 지켜봐온 사람입니다. 직접 옆에서 봐온 사람이 아닌

팬이라는 이름을 가진것에 한계가 있을지 모르겠으나 결코 그의 모습이

거만하지 않다는것 쯤은 압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밴드부 활동을

하였고 더 나아가 어렸을적부터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락의 꿈을 키워온

소년이었습니다. 다만 시작은 댄스 가수 였지만 그가 작곡을 시작한

H.O.T.의 3집부터의 곡을 들어보시면 그의 음악엔 항상 기타가 빠지지

않았다는것을 쉽게 알수있을 것입니다. 무엇이든 쉽게 얻은 것은 없습니다.

그만한 노력을 했기에 얻어낸 것입니다. 그의 집앞에서 몇날 몇일을 밤을

새도 그의 얼굴은 볼수 없습니다. 그가 집에 없기 때문이 아니라

그가 음악을 하느라 밖으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 일부 안티분들은

문희준을 감싸려 드는 빠순이의 행동이라 욕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빠순이라는 불명예를 얻고서라도 문희준씨를 지지하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도 감안해 주셨음 합니다.

사람의 말에는 진심이란 것이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말을하든

그사람의말에 진실이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어떠한 거짓에 가려있다하여도

빛이 나게 되죠. 그 진심을 안티분들이 알아주실 날만을 기다립니다.

그에앞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그에대해 알고계신 편견,선입견들을

일단 없애주시고 바라봐 달라는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질문자님께 얼마나 답변이 되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저 나름대로의 답변을 해드린이상 저도 하나 묻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과연 문희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아라고 당당히 말씀하실 만큼

문희준씨의 음악을 들어보셨는지요? 1집부터 싱글앨범까지 변해가는 그의

모습을 보셨는지요 그렇게 그를 지켜보시고도 그가 싫으시다면

저는 님께 박수를 쳐드리고싶습니다. 그건 정말 그의 모습을 아시고도

그를 미워하시는것이라 그에게 저희 팬들은 더욱 채찍질을 하여

더욱더 열심히 하도록 옆에서 물심 양면으로 돕는수 밖에요

하지만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 문희준씨의 음악을 음악<音樂>으로가 아닌

음학<音學>으로 평가하셨다면 문희준씨를 싫어한다 말씀하지 말아주십시요.

문희준을 사람들이 싫어하는 네가지 이유이자 제가 드리는 마지막 답변은

무조건 적으로 문희준을 싫어 한다 입니다 .

난 쟤만 보면 재수없어, 요즘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이 문희준 다싫어해

뷁 문희준이라 싫어. 등등.. 그들에겐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저희에겐

미치도록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과연 적절한 비유가 될런지는 모르겠으나 사람이 사람을 좋아함에 있어서는

신중함이 따를 것입니다. 저사람을 사랑해도 될까 얼마나 저사람과 오랫동안

좋은 인연을 이어갈수 있을까.. 등등의 신중함 말입니다 .

하지만 사람들은 가끔은 싫어 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 말합니다 .

좋아함과 싫어함 상반되는 말이지만 그 두가지에대한 공통점은 두가지 모두

신중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아니 오히려 사람을 좋아하기에 앞선 신중함보다

사람을 미워함에 앞서 신중함이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사람을 미워함으로써 미움을 받는 사람에게 가해지는 상처는 누구도

대신 치유할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햇수로만도 4년인 지긋지긋한

무뇌충이란 수식어와 뷁이라는 불명예스런 유행어아닌 유행어를 참으면서

지탱해온것... 그것이 무어라 생각하십니까?

그것이 그의 진심이란걸 조금이나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락이란 장으로 대중앞에 서면서 했던 락을 대중화 시키겠다는말

안티분들은 코웃음쳤을지 모르지만 저희에겐 현실이 되었습니다.

단지 댄스음악과 춤에 열광하던 H.O.T.팬들이 이젠 메탈리카와 림프비스킷의

노래를 주로 듣게 되었다는 것을 결코 간과하지 않는 다면 말이죠.

2005.02.08.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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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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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못한거죠.

남들은 아무도 인정하지않은 실력 ..

외국가수들 노래 이것저것 짜맞춘 노래갖고 락 한다면서 나와서는 지가 김경호와 비슷하다그랬었나 ?? -_-....

뭐 쉽게 말해 잘난척이 너무 오바스러웠던겁니다..

그리고 자기가 노래할수있는 음역이 7옥타브라는둥...

하루에 오이세개씩먹고 노래 잘하게됐다는둥...

-_-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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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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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락을 좀 우습게 본것 같기도 해요...

자기가 무슨 락은 배고픈음악이니 뭐니 하면서 한때 10대 아이돌 이었던 HOT가 해

체되면서 그인기를 등에 업은체 락이라는데에 갑자기 끼어든꼴이죠....게다가 인

디시절 無...그러니.. 클럽같은데서 공연한번이라도 해봤나요? 뭐 그런거 없이 쉽

게 짜집기 음반내고 하니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탐탁치 않게 여기죠...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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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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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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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문희준씨 좋게도 나쁘게도 생각 안하는데요,

저도 언제부터인가 인터넷에 떠도는 무뇌충?

그런걸 보고 궁금해서 친구에게 물어봤는데요/

제 친구가 처음에 문희준씨가 락을 한다고 막 그랬다가,

락이 아니네, 어쩌네 막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자세한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가끔 뜨는 다음기사의 의견란을 보면,

7옥타브 올라간다고 하더니,

언제 보여줄꺼냐, 뭐 그런 글도 봤구요;

어쨌든 팬이 많은 만큼 안티도 있는 법이니까요;
[예외인 가수는 있지만요-_-]

그럼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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